오늘 본문의 나아마 사람 소발의 말에 대하여 욥의 대답을 다루고 있습니다. 욥은 지혜와 권능, 지략과 명철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말씀합니다. 이 속성들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통치자임을 분명하게 해줍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막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물을 막으면 곧 마르고, 물을 보내면 홍수가 납니다. 또한 사람들 사이에 높은 지위가 있다 한들 그 권위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정의와 공의가 없으면 그것을 가져 가십니다. 모사, 재판장, 왕, 제사장, 늙은 자, 귀인들, 심지어 민족들까지도 하나님의 의해서 세워질 수 있고, 무너질 수 있음을 욥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십니다. 이 하나님의 속성을 통해서 욥은 소발의 말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때로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게 우리를 통치하십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주님만 바라보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13) 오늘의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지혜와 권능, 계략과 명철이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주님의 통치 아래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의 향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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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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