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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불과 인간

10/2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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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인간이 찾아낸 가장 위대한 것 가운데 하나는 불이다.
다른 생물들은 불을 피할 뿐 아니라 두려워한다.
그러나 인간은 불로 어둠을 극복하고  양식을 요리하고
추위나 맹수로 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불로 태워 불순물을 없애고 순수함을 얻어낸다.
봉화로  상황을 알리고  불로 몸을 치료하기도 한다.
흙이  아름다운 자기(磁器)가 되는 것도 불을 통과한 탓이다.
옛날 화로는 추위를 극복하는 경제적 수단이였지만
가족의 화합과 세대간의 소통을 위한 꿈의 공간이기도 하였다.
인간에게 불은 심지어 숭배의 자리까지 차지한다.
그러나  인간은 불로  화병도 겪는다.
 
성경은 끊임없이 불의 이야기로 엮여져 있다.
에덴동산을 지키는 불칼에서 부터.
불기둥, 불뱀, 제단의 불, 불수레, 풀무 불, 불의 혀,
불 유리바다, 심지어 “여호와는 맹렬한 불”이다.
 
삶과 신앙에 불은 필수의 원동력이다.
 냉기가 흐르는 만남, 사랑, 섬김은 죽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불은 여전히 위험한 도구이다.
통제를 벗어나서 위치를 이탈한 불은 재앙이다.
은혜의 도구와 파멸의 도구는 다른 것이 아니다.
 
이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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