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산책 (행 1:8, 20:22-24) 샬롬! 예수님의 제자는 ‘그리스도의 증인(a witness of Christ)’입니다. 증인은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는 사람입니다(요일 1:1). 그리스도의 증인은 내가 만난 예수님,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 내 인생을 변화시키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이지요. 일생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헌신한 제자가 있습니다. 그는 바울입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초청하여 고별설교를 합니다 (행 20장). 바울의 설교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증인에 대해 두 가지를 깨닫습니다. 하나는,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은 우리의 목숨보다 귀합니다. 다른 하나는, 그리스도의 증인은 은혜의 복음을 전합니다.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는 AKPC 공동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미래의 핍박을 알리는 예언조차 ‘그리스도의 증인의 길’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행 21:10-14). 나는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을 정말로 소중히 여기나요? 2. 왜 은혜의 복음을 전해야 할까요? 구원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내 삶에는 ‘은혜의 복음의 간증(story)’이 있나요? Family Talk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예수님을 전한 이야기가 있으면 함께 나눠보세요. 응답찬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0 Comments
Leave a Reply. |
주일설교 산책주일 2부예배 설교 아카이브
April 2024
카테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