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산책 (요나 1:1-3) 샬롬! 미셔널 라이프(missional life, 선교적 삶)는 우리가 다른 나라, 다른 지역에서 선교사로 섬기지 않을지라도, ‘우리의 일상’을 선교지(mission field)로 여기고 ‘우리 자신’이 선교사(missionary)로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가정, 학교, 일터로 파송된 선교사입니다. 요나서(the book of Jonah)는 미셔널 라이프에 대한 통찰을 줍니다. 요나 선지자처럼, 우리는 미셔널 라이프의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고 자기 중심적인 요나는 어쩌면 우리 자신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요나를 사용하셨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부드럽게 대하시고, 열린 대화로써 미셔널 라이프로 초대하세요. 구원(salvation)은 우리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한 마음을 넘어 영혼을 사랑하기를 원하세요. 인간의 불순종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1. 내가 우리 가정의 선교사라고 생각하면, 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내가 학교와 일터에서 미셔널 라이프를 산다면, 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2. 내 모습이 요나 같다는 말에 동의할 수 있나요? 동의한다면, 어떤 점에서 내 모습은 요나와 같나요? Family Talk 내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거나 전도한 적이 있으면, 나눠보세요. 이번 한 주 동안, 나는 어떻게 미셔널 라이프를 살 수 있을까요? (가정, 학교, 일터에서) 응답찬양: 여호와께 돌아가자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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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산책주일 2부예배 설교 아카이브
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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