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프로젝트 3-10 샬롬! 삿 13-16장은 삼손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은 40년간 블레셋의 압제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향한 부르짖음조차 잊었습니다. 이 때, 삼손이 등장합니다. ‘삼손’의 뜻은 ‘작은 태양’입니다. 하나님은 삼손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삼손에게 임하여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블레셋 30명을 죽이고, 여우 꼬리에 횃불을 달아 블레셋의 곡식 밭을 다 태우고, 나귀 턱뼈로 블레셋 천 명을 죽이게 하십니다. 하지만 삼손은 큰 힘을 가졌지만, 삼손 자신은 하나님의 사사(구원자)로서 합당하지 못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위해 구별된 나실인이지만, 나실인과 관계없이 살아갑니다. 그는 자기 본능과 정욕대로 움직입니다. 그는 사사이지만, 이스라엘을 구원할 마음(의지)이 없습니다. 그는 단지 블레셋을 향해 개인적 복수를 할 뿐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삼손과 함께 하시고 삼손을 통해 대적 블레셋을 치십니다. 하지만, 삼손이 거룩을 상실할 때 하나님의 영은 삼손을 떠나고, 삼손은 블레셋에 포로로 잡혀 비참한 최후를 맞습니다. 이스라엘의 작은 태양이 블레셋 원수의 조롱거리가 됩니다. 하지만, 실패의 자리에서 삼손은 자기의 희망이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자 삼손의 희망이신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다시 삼손에게 힘을 주셔서 블레셋을 무너뜨리게 하십니다. 삼손 이야기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희망은 하나님이심을 깨닫습니다. 삼손의 희망인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희망이시고, 오늘 우리의 희망이십니다. 희망의 하나님은 새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사사기> 어둠의 끝에서 <사무엘서>의 이야기를 시작하십니다. 다윗 왕을 일으키시고, 장차 오실 메시아 예수님을 예비하십니다. 오늘의 삶 속에서 참 희망이신 예수님을 붙들고 승리하는 AKPC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Amen!
핵심 교리 41: 죄책과 수치 ‘죄책’이란 잘못된 행위에 대해 객관적 책임이 있음과 그에 따라 벌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죄책을 가진 자에게 죄에 따른 징계나 형벌을 내리십니다(마 5:21-22; 약 2:10). ‘수치’란 죄를 지음으로써 느끼게 되는 고통의 감정입니다. 성경은 객관적인 의미에서 인간에게 죄책이 있고, 주관적인 의미에서 수치심을 느낀다고 가르칩니다. 그리스도와의 연결 예수님의 죽음은 그 분의 완벽한 순종의 결과이자, 우리의 불순종의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자기 백성을 ‘단번에 영원히’ 구원하셨습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삼손은 하나님께서 주신 힘을 어떻게 사용했나요? (유치부) 삼손에게 있는 엄청난 힘은 누가 주셨나요? (CM) 삼손은 언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나요? (Youth) 삿 13장에 나실인에 대해서 나오는데, 우리는 어떠한 점을 배워야 할까요? (장년) 오늘 나의 희망은 어디에 있나요? 하나님이 희망인 사람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응답 찬양: 나의 믿음 주께 있네 나의 믿음 주께 있네 십자가 능력이 내 영광 되었네 주께서 우리를 승리케 하셨네 나의 능력 나의 소망 주께 있네 하늘 위에 주는 높이 들리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하늘 위에 주는 높이 들리며 주의 영광은 주의 영광은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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