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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산책 (삼상 22:1-5, 골 2:6-7) 샬롬! 그리스도의 주재권(主宰權, the Lordship of Christ)은 ‘그리스도가 만물과 우리 삶의 주인 되셔서 통치하시는 권리’입니다. 다윗은 그리스도의 주재권의 모델(model)입니다. 그는 두려움을 피하려고 적국(블레셋 가드 땅)으로 도망했다가, 수치를 당하고 쫓겨납니다(삼상 21:10-15). 하나님 뜻보다 자기 생각을 따른 결과입니다. 아둘람 굴에서, 다윗은 한계 상황에 이릅니다(삼상 22:1-5). 그 때, 하나님이 침묵을 깨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에게 길을 보이십니다. 다윗에게 회복이 일어납니다. 그는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라고 고백하며(삼상 22:3), 하나님을 인생의 주어(subject) 자리에 위치시킵니다. 이 회복이 아둘람 굴에서 일어납니다 (시 57편). 아둘람 굴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주재권을 회복하는 훈련 장소입니다.
Family Talk 예기치 않은 한파로, 우리 모두는 외롭고 답답하고 불편하고 불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파의 고난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일이 있었다면, 나눠보세요. 응답찬양: 모든 상황 속에서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주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영을 부으사 크신 사랑 안에서 주를 보게 하소서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 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 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주를 찬양할 때 주의 나라 이미 임했네 그의 영원한 나라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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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예수님의 제자는 영적 성장과 성숙(spiritual growth and maturity)을 향해 걸어갑니다. 성장은 자라는(growing up) 것이고, 성숙은 깊어지는(being mature) 것입니다. 영적(spiritual)이라는 말은, 영혼(인간의 중심)에서 이루어진 일이 인간의 존재 전체로 – 인간의 마음, 생각, 감정, 의지, 그리고 삶 전체로 – 확대되고 확장되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12제자 중, 영적 성장과 성숙을 가장 크게 경험한 제자는 요한일 것입니다. 요한은 위대한 사도로서의 이력에 앞서 ‘사랑의 사람’이고, ‘겸손의 사람’이며, ‘인내의 사람’입니다. 사랑의 사람 요한은 요한일서에, 겸손의 사람 요한은 요한복음에, 인내의 사람 요한은 요한계시록에 잘 나타납니다. 하지만, 요한의 아름다운 내면(성품)은 변화의 열매입니다. 그는 본래 그런 사람이 아니었지만. 제자의 길을 걷는 동안 변화되었습니다. 요한의 변화의 비밀은 ‘예수님과 동행(Walking with Jesus)’, ‘예수님과 연합(Union with Jesus)’입니다.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하고 연합함으로, 영적 성장과 성숙의 기쁨을 누리는 우리 AKPC 되기를 소망합니다.
Family Talk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하고 연합하는 삶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응답찬양: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1)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니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 (2) 주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세상의 것 의지할 수 없으니 감사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기쁨이 되심이라 (후렴)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