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산책 (요나 4:5-11) 샬롬! 지난 3월, 우리는 요나 이야기를 통해 미셔널 라이프(missional life)가 무엇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요나서 4장은 ‘하나님과 요나의 대화’입니다. 요나는 하나님께 ‘항의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2-3). 요나는 성경적이고, 교리적인 기도를 하지만, 그의 지식과 삶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요나의 불평은 점점 커지지만, 하나님은 부드럽게 요나를 대하십니다. 요나는 박넝쿨로 인해 기뻐하고, 박넝쿨로 인해 분노합니다. 요나는 박넝쿨을 아끼지만, 하나님은 니느웨 성의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들을 아끼십니다. 목장 나눔 질문
나는 나에게 잘못한 사람이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을 알았을 때요나 같은 마음이 든 적이 있나요 2. 요나가 기도에서 언급하는 하나님의 성품들은 무엇인가요? (2) 나는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는 성경 지식 또는 교리 지식대로 실제로 살고 있나요 예를 들어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나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생활 속에서 화를 잘 참나요 나의 경험을 나눠보세요 3. 요나는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박넝쿨’을 아낍니다. ‘내 삶의 박넝쿨’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박넝쿨 사건’을 통해 요나의 뒤틀린 마음까지 품으십니다. 나의 뒤틀린 마음을 하나님이 품으시고 회복시켜주신 경험이 있나요? 요나서의 마지막은 마침표가 아니라 물음표입니다요나서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습니다. 요나서의 미셔널 라이프가 우리 가정목장교회를 통해 계속되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응답찬양: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진정한 예배가 숨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믿음의 기도가 쌓이는 교회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교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 맺는 아름다운 교회 주님의 마음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빛되신 주님 전하는 교회 사랑의 불꽃이 활짝 피어나 날마다 사랑에 빠지는 교회 주께서 사랑하는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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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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