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산책 (출 24:5-8, 렘 31:31-33) 샬롬! 출 24장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언약 체결식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율례가 백성에게 전해지고, 백성은 한 소리로 응답합니다. 언약서가 이스라엘에게 낭독되고, 백성들은 응답합니다. 백성들의 응답은 동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을 준행하겠습니다” 응답을 한 백성에게 피가 뿌려집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대표들이 하나님께 나아가 식탁의 교제를 누립니다. 언약 체결식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의식입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축복된 의식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면, 언약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언약 백성답게 살아야 합니다. 언약의 핵심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언약 백성입니다.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외쳐야 합니다. “우리가 언약을 준행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하나님께 새 마음과 새 영을 구해야 합니다. 오늘, 현장예배를 재개하는 우리 AKPC는 축복의 언약 백성입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힘으로, 새 출발하는 믿음의 공동체 되기를 소망합니다. Family Talk
2. 하나님은 그 분의 언약 백성을 영광스러운 교제의 자리로 초대하십니다. 내가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는 장소는 주로 어디인가요? 응답찬양: 두 손 들고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왕 여호와께 오직 주만이 나를 다스리네 나 주님만을 섬기리 헛된 마음 버리고 성령이여 내 영혼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 앞에 내 생명 드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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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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