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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청년부 예배)

2021년 1월 10일 청년 주일 예배

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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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물과 복음 (창 1:1-5, 계 22:1-2)

말씀 요약
물은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면서, 생명과 뗄 레야 뗄 수 없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성경에서도 물은 굉장히 중요한 영적 의미들을 갖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물의 이미지는 ‘생명’입니다. 창 1:2은 하나님께서 수면 위를 운행하셨다는 표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창조 과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계심을 말해줍니다.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단순히 말씀과 명령으로만 이 세상을 창조하신 게 아니라, 성실함과 열심으로 창조 사역을 감당하셨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 예, 어머니의 양수에서 새 생명이 잉태되고 조성되는 과정
 
두 번째로, 물의 상징성은 ‘죽음’입니다. 창세기 6장부터 나오는 노아와 홍수 이야기는 심판과 죽음이라는 물의 이미지를 잘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만연한 죄를 보시고 한탄하시면서, 모든 생명이 출발된 물로써 세상을 심판하셔서 창조 사역을 역으로 되돌이키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 물의 심판에서부터 살아 남게 되고, 모든 인류의 새로운 씨앗이 되었습니다.
* ‘테바(Tevah, תֵּבָה)’ : 노아의 방주, 모세의 갈대상자, 예수 그리스도
 
세번째 이미지는, ‘씻김’ ‘깨끗게 함’ ‘정결케 함’ 입니다. 세례 요한은 백성들에게 ‘회개하라’고 강조하면서 물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이렇듯, 죄와 허물로 혼탁해진 우리 영혼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회개함으로 물로 깨끗이 씻김을 받아야 합니다. 물은 그 때나 지금이나 더럽고 부정한 것을 깨끗이 씻기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보혈과도 굉장히 유사한 기능입니다. (요일 5:6-7)
* 예수 그리스도가 흘리신 물과 피 : 온 인류의 죄씻음을 위해 감당하신 예수님의 희생과 죽음을 상징
 
마지막으로 성경에서 물은, “소생’과 “완전한 회복”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과, 그 곳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통해 온 열방의 회복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겔 47:1 이하)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 22:1-2에서 완성됩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나온 생명수 강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온 땅과 인류 구원의 완성된 모습, 즉 새 에덴의 모습을 가르킵니다.

 
말씀 적용
 1. 내가 받은 세례 (물 세례)가, 이전의 나의 삶은 죽었고 (“죽음”), 하나님 안에서의 새로운 삶이 시작됐고 (“생명”), 그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과 희생이 있었음을 깨달으셨나요? 오늘 나는 내 삶에서 세례 받은 주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살고 있나요?
 
2. 나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가운데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강물을 소망합니까? 그 물이 내 영혼을 적시고 채우셔서 심령에 기쁨이 넘쳐나고, 왕으로 오실 주님을 갈망하는 소망이 내 마음 가운데 있나요? 아직 없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처음 창조하신 완전한 모습으로 소성시키실 아름다운 생명수 강물을 우리에게 부어 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기 원하십니까?
 
3. 이런 소망을 종말론적 소망 (Eschatological Hope) 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의 세계관 (성공관, 재물관, 가치관 등)은 어떨 것 같으신가요? 나의 세계관은 성경적 세계관에 가깝나요, 아니면 세상적 세계관에 가깝나요? 내 세계관이 성경적이 되려면 나는 어떤 부분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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