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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청년부 예배)

2021년 3월 7일 청년 주일 예배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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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성전으로 사는 삶 (요 2:13-22)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이 성전을 허물라. 그러면 내가 3일 만에 다시 세우겠다.”
20 그러자 유대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이 성전을 짓는 데에 46년이나 걸렸는데 당신이 그것을 3일 만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21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신 성전은 바로 자기 몸을 가리킨 것이었습니다. 
 
본문말씀인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은 4복음서에 모두 기록된 유명한 일화입니다.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지, 어떤 삶을 사신 분이신지, 그것이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예루살렘 성은 예수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성전이 매우 익숙하셨고, 항상 이 성전을 ‘내 아버지의 집이다.’라고 부르실 정도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셨습니다.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곳에서, 전에 없던 장사치들과 환전꾼들을 보시고, 채찍을 만들어 그들을 쫓아 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진노하신 까닭은 성전 뜰에까지 시장을 만든 대제사장과 종교지도자들의 탐심과 위선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종교를 이용한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이 광경을 보고 온 유대인 때문에 소란이 벌어집니다. 그들은 예수께 어떤 권위로 이런 행동을 하는 지 표적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성전을 가리키며, 이 성전을 허물면3일 만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씀을 합니다. 이것은 성전 되신 예수님 자신을 가리킨 말이었습니다. 성전의 가장 큰 기능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기 때문에 어디에나 계시지만, 특별히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하나님이 직접 약속하신 상징적인 장소입니다.또한, 성전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 처소’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바로 성전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성전으로 사는 삶의 표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었습니다. 예수님 이후부터는 성전이 건물과 물리적 장소가 아닌, 주님을 마음에 품고 예배하는 주의 백성이 곧 성전이라는 개념이 우리 기독교의 보편적 신앙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 고전3:16; 벧전2:4-5a / 아웃리치 예화
 
둘째, 예수님은 사명에 초점을 맞춘 삶을 사셨습니다.예수님의 답변은 예수께서 얼마나 십자가와 부활에 집중하고 계신 지를 잘 보여줍니다. 
* 벤 켐벨 존슨,  목숨 걸 사명을 발견하라  “사명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관심이다.” “사명은 당신을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예비하신 당신의 삶에 대한 맞춤 선물이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정화하는 삶을 사셨습니다.이와 같이 우리도 성전인 우리 내면을 항상 깨끗이 정화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내가 거룩한 성전으로 부름 받았다는 정체성은 거룩한 삶의 중요한 동기가 됩니다.
 

나눔을 위한 질문
1. 여러분은 우리가 곧 성전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공감이 되시나요? 성전의 기능을 중심으로 나누시기 바랍니다.
2. 존슨 교수님은 ‘사명’이 하나님의 관심이요,선물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목숨 걸 사명’을 발견하셨나요? 
3. 거룩한 삶은 의무감이 아니라 ‘정체성’에서 시작됩니다.여러분은 하나님 안에서 여러분의 정체성을 어떻게 느끼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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