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위기가 닥칠때, 그리스도인에게는 항상 피난처가 가까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하나님께로 부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길이, 항상, 열여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세상의 지혜를 초월하여 계시는 분이시며, 그 어떠한 피난처보다도 가장 안전한 피난처가 되십니다. 권능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항상 받아주시고 환영하여 주시므로 피난처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다윗은 피난처 되신 하나님에 대해 확신하는 두가지 진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불변하시는 견고한 터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3절) 둘째,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미워하신다는 것입니다. (5절) 그 결과로, 정직한 자는 여호와의 얼굴을 뵈옵게 된다고 말합니다. (7절) 다윗은 위험가운데 평안하고 안전할 수 있는 근거를 모두 하나님께 두고 있습니다. 인생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인생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이 견고하신 것과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도우신다는 하나님의 불변하는 속성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변치 않으시는 속성을 깨닫고 의지할 때 우리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담대하게 일어서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좋으신 하나님,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인생길이 고단하고 힘들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늘 품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변치 아니 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0 Comments
Leave a Reply. |
굿모닝! 말씀 산책매일 개인묵상을 위한 말씀입니다. 아카이브
September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