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같은 위기 속에서도, 시인(다윗)은 오직 ‘여호와의 도’를 사랑합니다. 그는 여호와의 도를 따르고, 악하게 하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시인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시인은 하나님 앞에서 흠이 없이 살고, 죄악으로부터 자신을 지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의를 따라, 삶의 깨끗함을 따라, 갚아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주님은 자비로운 자에게 그 분의 자비로움을 나타내시고, 완전한(흠이 없는) 자에게 그 분의 완전하심(흠이 없음)을 보이십니다. 깨끗한 자에게는 그 분의 깨끗하심을, 사악한 자에게는 그 분의 거스르심(예민한 심판)을 보이십니다. 주님은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십니다. 주님은 시인의 등불을 켜시고, 흑암 속에서 빛을 비추십니다. 시인은 고백합니다. 이제, 나는 주님을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담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순수합니다. 하나님은 그 분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가 되십니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 (2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29)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0)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제 삶이 고난과 위기 가운데 있을 때에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제 영혼을 밝히소서.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히 행하게 하시고, 방패이신 주님 안에 피하게 하소서”
0 Comments
Leave a Reply. |
굿모닝! 말씀 산책매일 개인묵상을 위한 말씀입니다. 아카이브
March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