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박사들은 유대인의 왕(메시야)의 별을 보고 예루살렘까지 먼 거리를 여행했습니다. 하지만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은 그 소식에 소동합니다. 이방인과 선민 유대인, 과연 누가 하나님의 뜻(the will of God)을 따르나요? 아기 예수님은 박사들의 경배와 예물을 받기에 합당하신 인류의 구주이십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2)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3)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0-11)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허울과 위선의 헤롯의 길을 따르지 않게 하소서. 동방 박사들처럼, 멀고 험한 신앙의 길일지라도 주님을 찾고 주님을 구하는 길을 기쁨으로 걷게 하소서. 예수님께 나의 소중한 것 드리는 예배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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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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