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디모데에게 사역적 권면을 합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하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거룩함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 구주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깨닫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 주셨는데, 이것은 기약에 따라 증거로 주어졌습니다. 이를 위해 바울은 전도자와 사도로, 또 이방인의 스승으로 세워졌습니다. 바울은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 없이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여자들도 단정한 옷을 입고, 겸손과 정절로 단장하고, 화려하고 값비싼 장신구와 옷 대신 오직 선행으로 자신을 꾸미라고 하면서,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여자는 온전히 순종하고 조용히 배우라고 하면서,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받고 하와가 그 다음에 지음받았으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들이 정숙해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1-2)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8-10)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기도를 통해 많은 사람을 품게 하시고, 세상의 통치자들을 위한 기도를 잊지 않게 하소서. 복음을 받은 자로서, 분노와 다툼이 없게 하시고, 겉모습 대신 속사람이 아름답게 하소서. 오늘도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의 삶을 살도록 은혜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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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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