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의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4복음서 중에서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해 주는 것은 누가복음 밖에 없습니다. 이 본문에서는 예수님의 지혜와 부모의 무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 나이였지만, 지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지혜는 하나님 아버지를 바로 아는 지혜, 자신의 정체를 바로 아는 지혜, 또한 자신의 해야 할 일을 바로 아는 지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아는 지혜,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순종하고 그 다음에 부모에 순종하는 지혜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보통 사람처럼 키와 지혜의 성장 과정을 거치셨고, 인간의 면모를 지니셨지만, 예수님은 이미 당신이 메시야라는 자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임을 늘 자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던 것처럼,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늘 자각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0 Comments
Leave a Reply. |
굿모닝! 말씀 산책매일 개인묵상을 위한 말씀입니다. 아카이브
November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