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은 전능자(하나님)의 사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자신은 결코 불의나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욥은 악을 행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자신을 악인 취급하시고 괴롭게 하신다고 탄식합니다. 욥은 자신을 비난하는 친구들이 옳지 않으며, 자신은 온전함을 지킬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욥은 지금까지 후회없는 삶(공의의 삶)을 살았다고 말합니다. 욥은 원수를 저주합니다. 욥의 원수가 악인같이 되고, 욥을 치는 자들이 불의한 자처럼 되기를 원합니다. 불경건한 자가 희망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악인들이 환난 중에서 부르짖어도 듣지 않으실 것이고, 악인들 역시 하나님을 기뻐하지도, 찾지도 않을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의 질서가 회복되어 악인들이 심판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욥은 친구들이 욥이 겪는 고난을 누구보다 더 잘 알면서도 애써 진실을 외면하고 거짓을 말한다고 한탄합니다.
“하나님의 솜씨를 내가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요 전능자에게 있는 것을 내가 숨기지 아니하리라” (11)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이 제 영혼을 괴롭게 하신다는 생각이 들 때조차도, 전능자요 공의로우신 나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 되게 하소서. 고난 중에서도 정직하고 의로운 길을 걷도록 힘주시고, 사람들의 판단에 좌우되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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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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