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훗이 죽고, 이스라엘 자손은 또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합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왕 야빈과 그의 군대 장관 시스라를 통해 이스라엘을 징계하십니다. 야빈 왕은 철 병거 9백 대의 군사력을 가지고, 20년 동안 이스라엘을 심히 학대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은 여선지자 드보라를 사사로 세워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드보라가 바락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시킵니다. 하나님은 바락에게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소집하여 다볼 산으로 갈 것을 명령하셨고, 하나님이 시스라의 군대를 기손강에서 바락에게 패배시킬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바락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되, 드보라가 함께 동행하면 순종하겠다고 답합니다. 조건을 거는 순종을 답한 것입니다. 드보라는 바락과 함께 동행하겠지만, 이번 전쟁에서 바락은 영광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입니다. 드보라와 바락, 스불론과 납달리 자손 만 명이 전쟁을 위해 게데스로 올라갑니다.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1-2a)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3)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4)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제 안에 죄의 반복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제 마음이 영적 전쟁터임을 깨닫고,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온전한 순종으로 영적 전쟁에 임할 수 있도록 저를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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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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