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옛 계명을 인정하시면서 그것을 한층 더 강화하십니다. 천국 백성(the people of the heavenly kingdom)은 간음을 하지 말아야 할 뿐 아니라, 마음의 음욕도 품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지 말 것을 말씀하십니다. 천국 백성은 근본적으로 맹세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옳은 것을 옳다 하고, 아닌 것을 아니라 하라고 하십니다.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7-28)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31-32)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37)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주님의 새 계명을 따라 살게 하소서. 마음이 깨끗하고, 결혼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진실하게 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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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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