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베드로를 부르신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리에게 선포하고 그 후에 시몬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이에 시몬은 자신의 경험으로 판단하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해서 그물을 내려 많은 물고기를 잡습니다. 이 사건이후 시몬의 반응은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시몬에게 예수님은 무서워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시몬을 사람을 취하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또한 옆에 있던 야보고와 요한도 시몬과 함께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으로 마무리되어집니다. 우리도 시몬이 보여준 것처럼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을 의지하지 않고 믿음으로 말씀을 따른 것처럼 하나님 말씀을 전적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죄인으로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함으로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의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매일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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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말씀 산책매일 개인묵상을 위한 말씀입니다. 아카이브
Nov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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