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편은 공의로운 심판 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세상에서 성도의 희망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성도들 위해 기이한 일들을 하십니다. 원수들이 이기는 듯하지만, 결국에는 물러가고 주님 앞에서 넘어져 망합니다. 주님은 성도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십니다. 의로운 재판관으로 보좌에 앉아 계십니다.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십니다. 원수는 멸망하고 그들의 성읍들은 기억되지 않습니다. 시인은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심판을 위해 보좌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공의로 세계를 다스리시고, 정직으로 만민을 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압제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고, 환난 때의 요새이십니다. 주님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2-3)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7-8)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9)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공의와 정직으로 다스리고 재판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고난을 돌보시고 환난에서 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도 주님을 닮아 공의와 정직으로 세상을 살게 하시고, 고통 당하는 이웃을 돌보고 위로하고 구하는 사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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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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