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은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 현실을 볼 줄 아는 지혜를 가진 사람입니다. 반면, 그의 남편 나발 (뜻: 미련한, 짐승과 같은, 동물과 같이 고집스러운) 은 현실을 통해 미래를 점치는 부유한 인생을 살았을지 몰라도, 미래의 약속을 통해 현실을 보는 지혜는 없었습니다. 때문에 그의 종과 아내 모두 그를 “불량한 사람” 즉, 무익한/무가치한 사람으로 여깁니다.
아비가일의 <약속을 통해 현실을 보는 지혜>를 통해 우리 삶에 적용해야 할 세가지 레슨:
성도 여러분,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 된 삶 사시기 바랍니다. 무가치해 보이는 것의 무한한 가치로 인해, 세상 속에서 가치 있어 보이는 것을 배설물로 여길 줄 아는 삶 사시기 바랍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 여러분의 삶으로 살아 내시는 믿음을 확증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 오늘 나의 인생을 마주하며, 그 지혜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리시는 하루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언약의 하나님, 영원한 약속을 통해 나의 현실을 볼 줄 아는 지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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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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