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다윗인생의 가장 큰 오점으로 일어난 사건, 다윗과 밧세바 이야기입니다. 다윗의 호기심이 단순한 간음죄를 넘어 큰 범죄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그의 인생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죄를 짖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윗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가 사라지자 자만과 나태함의 상태가 되어 죄의 유혹에 넘어지게 된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도 신앙생활이 나태해지면 어느순간 믿음이 흔들려서 죄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지 않으면, 영혼이 혼미 해져서 죄가 와도 분별하지 못하고 넘어지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죄 짖는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따라서 성경은 죄가 자신의 욕심에 끌려서 미혹되고 죄가 장성하면 결국 그의 끝은 사망하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이 없이는 하나님께 나아갈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로 힘입지 않고는 죄로 인해 멸망 할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잘 알고, 죄에서 벗어나도록 힘쓰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죄 인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날마다 사모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할때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중심에는 십자가가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를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의식하며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 Comments
Leave a Reply. |
굿모닝! 말씀 산책매일 개인묵상을 위한 말씀입니다. 아카이브
April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