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사무엘하 22장에서 자신을 신실하게 모든 환난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시고 승리케 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이제 23장 1절에서 “이것이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고 시작하며, 다윗의 마지막 유언을 전합니다. 우리들도 언젠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는 때가 반드시 오게 될 텐데, 오늘 23장을 통해 우리가 다윗과 같이 유언을 남길 수 있는 신앙의 삶을 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다윗과 같이 멋진 신앙의 유언을 우리의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남길 수 있는 오늘의 삶을 시작하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길 소원합니다.
먼저 다윗은 1절에서 7절을 통해 이새의 아들 목동이었던 자신을 기름부어 주시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서 임하심으로 백성들을 공의로 다스리고 하나님을 경외하였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8절에서 39절을 통해 37명의 장수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지금까지 다윗 왕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께서 동역자들을 붙혀주심으로 이룰 수 있었던 것임을 말해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깨닫고 생에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는 복 된 인생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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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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