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은 시 모음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시인의 마음과 고백과 간구를 담은 시 모음입니다. 시편 1편은 시편의 위대한 세계를 여는 문입니다. 이 시에서, 시인은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을 비교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삶의 경계 설정’을 잘 합니다. 악인들의 생각을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을 걷지 않고, 오만한 자들의 삶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의 경계를 잘 세웁니다. 복 있는 사람은 ‘삶의 우선순위 설정’을 잘 합니다. 말씀 묵상을 삶의 우선순위로 세웁니다. 말씀을 즐거워하여 항상 말씀을 묵상합니다. 묵상은 말씀을 소리내어 읊고, 되내이는 행위입니다. 말씀이 내 귀에 들리고, 내 마음과 내 삶의 모든 영역에 들리게 하는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아서,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잎사귀가 항상 푸릅니다. 그의 모든 일이 형통합니다. 악인의 삶은 다릅니다. 바람이 불면, 악인의 삶은 겨와 같이 날아갑니다. 심판의 날, 악인들은 하나님의 크고 두려운 심판을 받습니다. 의인들의 길은 하나님이 인정하시지만, 악인들의 길은 망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1-2)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3)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6)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부족하고 자격 없는 저를 복 있는 사람으로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복 있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말씀묵상이 제 삶의 중심이 되게 하시고, 의인의 길을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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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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