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4 샬롬!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비판에 대하여 잃어버린 아들의 비유(탕자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이 비유에는 세 사람이 등장합니다. 아버지, 맏아들, 둘째 아들입니다. 오늘 말씀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둘째 아들과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자신이 물려받을 유산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유산을 물려 주었습니다. 둘째는 그것을 가지고 먼 나라에 가서 흥청망청 낭비하여 궁핍하게 되고, 먼 나라에서 돼지 치는 곳에서 일하고, 돼지가 먹는 열매를 먹는 상태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에 둘째는 마음을 돌이켜 아버지의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둘째 아들이 의미하는 것은 세리와 죄인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을 모르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빈털터리 둘째가 돌아올 때 아버지는 먼저 알아보고 그에게 달려가 자신의 지극한 사랑을 표현하고, 그를 아무런 대가 없이 아들로 다시 받아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맏아들과 아버지의 이야기 입니다. 동생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은 형은 잔치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화를 내며 거부합니다. 또한 아버지를 향해 자신의 마음을 못 알아 준다고 불평을 쏟아 놓습니다. 착한 아들로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했지만, 아버지와의 관계가 어긋나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맏아들은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상징합니다. 종교적인 열심으로 살고, 도덕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여전히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거부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맏아들에게 아버지는 먼저 나가서 사랑하는 아들이 잔치에 들어오도록 설득하십니다. 둘째 아들이나 맏아들에게 아버지는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아버지는 바로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의 보혈의 희생을 통해 보여주신 예수님의 그 놀라운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비유는 결론이 없습니다. 맏아들이 잔치에 참여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에 우리를 초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이 베푸신 사랑을 경험하는 AKPC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Amen!
핵심 교리 68: 회개 회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입니다. 자기 죄에 대한 진정한 슬픔(눅5:1-11), 자기 죄에서 돌이켜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것(행 26:15-20), 지속적인 변화와 변혁을 이루는 삶(시 119:57-50)을 수반합니다. 하나님의 중생 사역에 대응되는 인간 행위, 즉 사람편에서 일어난 회심입니다. 그리스도와의 연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죄인들을 환영하고 그들과 식사를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들의 비난에 예수님은 이야기로 응수하셨고, 하나님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죄인들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친히 막대한 희생을 치르시며 죄인을 찾아 구원하시는 사역을 성취하십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하나님이 찾으시는 잃어버린 자들은 누구인가요? (유치부) 양을 잃어버린 목자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그는 어떻게 했나요? (CM) 돌아온 탕자의 아버지의 마음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비교해 보세요. (Youth) 돌아온 탕자에 대한 아버지의 반응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어떻게 변화시키나요? (장년) 잃어버린 아들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나요? 응답 찬양: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가지려 했던 세상일들 이젠 모두 다 해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다 버리네 부활의 능력 체험하면서 주의 고난에 동참하고 주의 죽으심 본을 받아서 그의 생명에 참예하네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모든 것 되시며 의와 기쁨 되신 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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