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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죽음과 인간

9/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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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반드시 죽는다.
“세상을 떠났다”.  “돌아가셨다”. 
그 이외에 죽음에 대한 표현은 
십 여가지가 넘는다.
 
그러나 이 엄연한 사실도
 자신의 죽음은 받아들이기도 어렵고
예측하기도 어렵다.
그것을 인식할 때는 인간은
두려움과 반대로 강한 소망을 붙들게 된다.
그림
동물도 죽음을 두려워한다. 그 작별의 순간에 진지해지고  눈물을 흘린다.
 
성경은 인간이 죽는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일깨워준다.
 전체에 약1720여 번이나 나타난다. 매 2장마다 약 3번씩 언급되는 셈이다.
그러나 그것을 끝으로 하지 않는다. 그 후에 반드시 아름다운 만남을 약속한다.
인간에게 영원한 만남이란 없다. 영원한 이별 또한 없어야 행복한 만남이다.
죽음이란 하나의 작별이며 그리고 다른 하나의 만남이다.
“어떻게 사느냐?”는 “어떻게 죽느냐?”와 같은 질문이다.
최고의 감동을 주는 작품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다.
인간은 죽음 앞에서 가장 정직하고 가장 아름다우며 가장 거룩하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게 하는 동기는 죽는다는 사실이다.
빼앗긴 병사의 죽음을 자기 고국으로  찾아오는 나라는 훌륭한 나라이다.
한 인간의 죽음의 가치는 누구를 위하여 희생하였나로 평가된다.
 
죽음은 허무와 영광을 구별한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흙은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인간 최고의 지혜가 여기있다.
그리고 돌아갈 집이 있고 낯설지 않게 만날 관계가 있음이 최고의 복이다.

이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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