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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바퀴와 인간

10/3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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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 바퀴를 궁리하고 활용한다
바퀴는 마찰을 줄여주고 유동성과 순발력과 기동력이 뛰어나다.
인간은 이미 포스트 바퀴 시대에 살고 있다.
 
바퀴와 신앙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3 000 여 년 전 이미 제단 기구에까지 바퀴가 등장한다.
그리고 어느 날 포로가 된  한 선지자가 환상을 목격한다.
그룹들과 네 바퀴가 연결된  네 생물들의 모습이다.
그 바퀴 속에 바퀴가 있다.  그리고 그 바퀴 둘레에 눈이 가득하다.
그리고  생물의 영이 그 바퀴 속에서 조절한다.
 그 생물들이 멈출 때나 날아갈 때나 분리되지 않고 행동을 같이한다.
그것은 절대자의 존재와 그의 위치, 그리고  그의 활동성을 말한다.
 그것은 절망과 갈등의 상황에 새로운 희망의 메세지이다.
 모든 새로운 것 속에는 기대와 불안, 그리고 비움과 용기도 함께 가지고 온다.
 
믿음의 사역은 각기 그 위치와 모양과 역활이 다르다.
그리고 그 역활의 시기와 상황, 내용도 바뀐다.
그러나 반드시 일치해야 하는 것이 있다.
모든 역활은 운전의 동력과 함께 실핏줄처럼 하나로 연결되어야 한다.
 
기회는 준비된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기회는 언제나 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똑 같은 기회는 없다.
 
이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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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인간

10/2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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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찾아낸 가장 위대한 것 가운데 하나는 불이다.
다른 생물들은 불을 피할 뿐 아니라 두려워한다.
그러나 인간은 불로 어둠을 극복하고  양식을 요리하고
추위나 맹수로 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불로 태워 불순물을 없애고 순수함을 얻어낸다.
봉화로  상황을 알리고  불로 몸을 치료하기도 한다.
흙이  아름다운 자기(磁器)가 되는 것도 불을 통과한 탓이다.
옛날 화로는 추위를 극복하는 경제적 수단이였지만
가족의 화합과 세대간의 소통을 위한 꿈의 공간이기도 하였다.
인간에게 불은 심지어 숭배의 자리까지 차지한다.
그러나  인간은 불로  화병도 겪는다.
 
성경은 끊임없이 불의 이야기로 엮여져 있다.
에덴동산을 지키는 불칼에서 부터.
불기둥, 불뱀, 제단의 불, 불수레, 풀무 불, 불의 혀,
불 유리바다, 심지어 “여호와는 맹렬한 불”이다.
 
삶과 신앙에 불은 필수의 원동력이다.
 냉기가 흐르는 만남, 사랑, 섬김은 죽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불은 여전히 위험한 도구이다.
통제를 벗어나서 위치를 이탈한 불은 재앙이다.
은혜의 도구와 파멸의 도구는 다른 것이 아니다.
 
이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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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와 인간

10/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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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는 인간만 사용하는  독특한 수단이다.
인간이 돈을 만들었것만 돈이 인간을 만들기도 한다.
돈이란 인간의 꿈과 행복, 그리고 가치의 저장이기도 하다.
돈은 교환 수단이며 임무와 보상에 대한 약속이다.
돈이 인간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면 신앙과 돈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성경에는 돈 이야기가 의외로 많다.
예수님의 말씀 속에도 돈 언급은 흔하게 나타난다.
특히 천국을 돈과 비유하며 가르치시지 않는가.
“네 보물이 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 우리  현실을 해부하신다.
그러면서도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것은
신앙과 돈의 우선 순위에 대한 경고이다.
 “돈을 사랑함이 일 만 악의 뿌리가 된다”(딤전6:10)고 가르친다.
자기가 판 땅 값으로 성령을 속였다가 혼이 떠나간 부부가 등장한다.
돈은 아주 유효하고 편리하면서도  아주 위험한 도구이다.
돈은 내가 몸으로 갈 수 없는 곳에 대신 가기도 하고
내가 몸으로 할 수 없는 역활을 대신 하기도 한다.
화폐는 현찰에서 가상 화폐로까지 그 변화를 멈추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돈에 대한 용도 또한 변화해 갈 수 있겠다.
나는 어떻게 돈을 부리며 살아야하나?
가능하면 자신을 위한 특혜에는 느리게, 약하게 그리고 인색하게,
남을 위하여는 우선적으로 흔쾌히 후하게 살 수는 없을까.
자신에게 만족하면서 남에게도 넉넉하게 산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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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인간

10/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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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혼,각혼,영혼 이것은 이 땅에 존재하는 생물체의 분류이다.
하나는 공간적 틀에 한정된 생물이다. 일생동안 주거 변동이  불가능하다.
한 곳에서 발아되고 개화되고 결실하고 쇠퇴한다.
식물 세계의 법칙이다.
다른 하나는 공간적 자유를 누린다.  여기 저기를 자유롭게 활동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사랑과 번식을 위한 것은 거의  수동적이며 기계적이다.
동물 세계의 법칙이다.
나머지 하나는 공간적이든 시간적이든 사랑이든 선택이든 보다 자유의 폭이 넓다.
한 때 인구 팽창이나 근간의 인구 감소 현상은 그 자유의 증거이다.
반란과 진압,  수용과 거절, 진실과 속임, 소유와 폐기, 오만과 겸손,윤리와 불륜,
심지어 사느냐? 죽느냐? 조차 자유의 폭은 광활하다. 
인간 세계만의 법칙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자유는 욕망의 에너지이며 또한 출구이다.
그리고 패망의 입구이기도 하다.
자유는 최고의 은총이며 최고의 위험이기도 하다.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자유의 다른 얼굴은 임무이다.
 
왜 인간은 구원이 필요한가?.
자유의 남용으로 잃어버린 낙원 때문이다.
자유가 주는 상처에 대한 치료제가 구원이다.
자유, 그 이후 어떤 책임도 거부하는 인간이있다면
그는 구원의 은총에서 제외 될 수 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자유에 목마르고 또 그 속에서 치솟고 있다.
그래서 절제와 지혜, 책임과 용기가 없으면 위험하다.
이 모든 것의 원천은 바로 “말씀”이다.
그리고 숨겨진 불순물을 낱낱이 제거하고 순도를 높이는 것이 기도이다.

이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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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와 인간

10/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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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 시계를 만든다. 
고대 농경사회에는 계절과 절후, 그리고 달의 위치와 모양,
해가 뜨는 때와 해가 지는 때가 곧 시계였다.
그것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이 제공하는 시계이다.
그러다 첨차 산업화되고 도시화될 뿐 아니라 종교적 수행에 있어서도 시계는 기본이다.
심지어 1초를  1/1000로 쪼갠 단위도 일상생활 속에 들어와있다.
단순히 물리적인 시간만이 아니라  생체의 시계, 심리적 시계도 활용된다.
시계는 현대 과학의 산물이다.
광시계는 300억 년에 1초 편차 정도를 내는 수준이라한다.
앞으로 핵시계는 그 광시계의 10배 정도 더 정밀해 질것이라한다.
 
왜 인간은 시계를 만드는가?.
시간은 돈이 된다.  시간은 혹독한 훈련의 영광을 말해준다.
응급 병동에서, 깊은 바다 속에서, 우주에서, 전장의 병사에게 그것은 목숨과 같다.
 
드디어 스마트 시계는 인체의 건강 상태, 걸어야할  거리,활동의 범위까지 일러준다.
그것처럼 마음의 무게,  행복의 지수, 믿음의 순도,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시계는 없을까?.
만약 있다면 우리를 그것을 구입하는 욕구와 지혜가 있을까?.
도대체 그 값은 어느 정도일까?.
시계를 본다는 것은 기다림의 표현이다.
그러면서 인간은  “시간의 속박”에서 자유하려한다.
 
포기할 수 사실은
시계는 바로 “인간은 유한적” (homo tempolalis)이라는 사실을 경보한다.
 
이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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