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한인 장로교회
  • 홈
  • 교회소개
    • 섬기는분들
    • 새가족부
    • 공동체 목장
    • 사역위원회 >
      • 장년교육위원회
      • 선교위원회 >
        • 선교 서신
    • 교회소식
    • 헌금/Give
    • 코로나-19 공지사항
  • 미디어
    • 큐티자료
    • 설교산책
    • 주일예배
    • 주일찬양
    • 금요찬양기도회
    • 목회서신
    • 특별집회
  • LIFEWAY
  • 청년부
    • 청년부목장
    • 주일예배
    • PSALM MEDIA
    • 공지사항
  • 다음세대
    • 영유아부
    • 유치부
    • 유년부CM
    • Youth
  • 자료실
    • 겨자씨 Webzine
    • 교회내규

목회서신

서열과 인간

11/21/2020

0 Comments

 
그림
그림
인간만큼 순서에 의미를 두는 동물은 없다.
인간은 서열을 만들고 서열에 적응하며
서열에 저항하여 마침내  서열의 꼭대기에 홀로 우뚝 설 수 있다.
서열은 성취와 안전을 위한 도구이며 또한 상처와 위험의 장치이다.
인간은 평등을 원하면서 또한 차별을 원한다.
서열을 위하여 가난과 아픔은 역전의 기회를 만든다.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된다”는 성경의 가르침이다.
서열이란 “갈래” 혹 “가지”의 뜻이 있다.
시간적 의미에서  공간적 의미로 발전된다. 그것은 관계성의 위치이다.
거기서 중요한 자세는 성실(誠實)이다.
성실의 원천은 “말씀”을 실행하는 결실이다.
성실을 시간과 공간과 인간성 없이 입증할 수 있을까?.
현대는 “대리(代理)”의 시대이지만 성실은 대리로는 불가능하다.
현대는 첨단 과학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성실이 그리운 시대이다.
성실이란 요령과 반대되는 태도이기도 하다.
성실은 느린 것 같지만 윤택한 서열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히브리어 성실의 어근은 “아만”이며   “충성”, “신뢰”, “진리”와 같은 뿌리이다.
그것은 실로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이승태
0 Comments



Leave a Reply.

    아카이브

    December 2020
    November 2020
    October 2020
    September 2020
    August 2020
    July 2020
    June 2020
    May 2020
    April 2020
    March 2020



Copyright (C) 2022 AKPC All right reserved
12311 Natures Bend, Austin, TX78753
Tel 512-454-1727
Email akpc@akpc.org
Austin, TX
  • 홈
  • 교회소개
    • 섬기는분들
    • 새가족부
    • 공동체 목장
    • 사역위원회 >
      • 장년교육위원회
      • 선교위원회 >
        • 선교 서신
    • 교회소식
    • 헌금/Give
    • 코로나-19 공지사항
  • 미디어
    • 큐티자료
    • 설교산책
    • 주일예배
    • 주일찬양
    • 금요찬양기도회
    • 목회서신
    • 특별집회
  • LIFEWAY
  • 청년부
    • 청년부목장
    • 주일예배
    • PSALM MEDIA
    • 공지사항
  • 다음세대
    • 영유아부
    • 유치부
    • 유년부CM
    • Youth
  • 자료실
    • 겨자씨 Webzine
    • 교회내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