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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비누와 인간

8/2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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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인간은  비누를 사용하는 유일한 존재이다.
한 때는 고급스러운 사치품이기도 하였다.
비누 등장으로 유럽인들의 수명이 20년이나 증가되었다는 보도가  있을 정도이다.
 
비누의 기원은 종교 행위의 산물이다.
고대에 제사를 드리면서 짐승을 불태워 바치고  그 기름과 그 나무의 재를 합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 잿물은 드디어 양잿물로 등장한다.
 
신앙의 현장에 청결은 필수 행위이다.
건강과 청결은 같은 선상에 있다 하겠다.
그 말의 뿌리도 공통적이다.사봉, 사분이다.(Soap.   Savon.  Sabun.  )
 
옷이 더러우면 빨래할 줄 알면서,
몸과 얼굴은  날마다 비누로 씻으면서-.
바이러스가 겁이 나서  무엇을 만질 때나 무엇을 먹기 전에 손은 엄청 잘 씻으면서-.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는?. 그리고 행복을 위해서는 ?
내 입은 얼마 더러울까?
내 귀는 얼마나 더러울까?
내 마음은 언제나 깨끗할까?
그것 가지고 여태 사용하고  사랑하였는데-.
그래도 탈나지않고 깨어지지 않고 내버리지 않았다면 기적이 아닐 수 없다.
 
“비누는 몸을 위하여, 눈물은 마음을 위하여”있다 한다.
“비누로 몸을 씻어 보아라. 잿물로 몸을 닦아 보아라
너의 더러운 죄가  내 앞에서 사라질 것 같으느냐?”.
 성경에서 단 한 번 나타나는 이 비누가
한 밤 중  숲 속 오두막 집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 같아라.
 
이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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