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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길과 인간

1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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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인간만 길을 만든다.
길은 다시 역사가 되고 문화가 된다. 그리고 전쟁이되고 종교가 된다.
길은 너와 나를 이어주는 관이며 줄이며 다리이다.
인간의 몸은 물길이며 손과 눈도 길이요 줄이다.
그리고 숨길이나 황혼길과 꿈길로 엮어진다.
길은 인간의 숱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길에서 만나고 헤어진다. 그리고 여기서 울고 웃는다.
길에서 떠나고 길로 돌아온다.
사랑도 미움도 길에서 일어난다.
길에서 시작하고 길에서 마친다.
길에서 기다리고 길에서  떠나 보낸다.
 
길의 성서적 어휘는 행위, 습관, 도리, 풍속 심지어 여인의 생리도 포함한다.
길은 본질이고 미덕이며 또한 명령이다.
에덴 동산에는 생명나무의 길이 있다.
“여호와의 길”을 떠나는 사람도 있고  그 길을 지키는 사람도 있다.
예수님은 자신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선언하신다.
이 셋의 공통점은 생략하거나 피하거나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에게 길은 필수이며 길은 선택이다.
그리고 길은 인간의 운명을 좌우한다.
오늘도 인간은 길을 만든다. 또한 그 길을 만나서 살아간다.
그리고 돌아오지 못하는 그 길을 간다.
 
이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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