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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6일 주일 설교산책

7/1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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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Faith (2)
  샬롬! 오늘은 <야고보서>의 ‘살아있는 믿음(Living Faith)’ 두 번째 시간입니다. 살아있는 믿음은 삶으로 입증됩니다. 믿음과 삶(행함)은 분리될 수 없고, 믿음의 진실성은 삶(행함)을 통해 나타납니다. 본문 약 2장은 주위에 가난하고 배고픈 형제나 자매가 있는데 그의 필요를 채워주지 않고 말만 하는 신자들을 배경으로 합니다(2:15-16). 야고보는 “내 형제들아”라고 말씀을 시작합니다(2:14). 그러면서 귀신들도 하나님을 알지만(안다고 주장하지만) 하나님을 믿지는 않음을 반어적으로 말하면서(2:19), 행함이 없는 믿음은 실체 없는 헛된 것이라고 합니다(2:20). 야고보는 아브라함의 예를 듭니다.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은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하면서, 믿음은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다고 합니다(2:21-22). 그리고 이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다(창 15:6 참고). 아브라함의 살아있는 믿음은 삶으로(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야고보는 이방 여인 기생 라합을 예로 듭니다. 라합은 이스라엘의 정탐꾼들을 숨겨줄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2:25). 라합의 살아있는 믿음은 삶으로(자신의 삶 전체를 내놓음으로) 입증된 겁니다. 아브라함과 라합 모두 그들의 살아있는 믿음은 삶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고보는 이렇게 결론짓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2:26).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살아있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살아있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살아있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자리는 믿음의 간증의 자리가 되고, 우리 삶은 믿음의 스토리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믿음의 삶이 요청되는 이 시대에, 살아있는 믿음을 삶으로 나타내고, 삶으로 우리의 믿음을 입증하는 AKPC 공동체 되기를 소망합니다. Amen!                  
 
Family Talk   
(영유아부) 요셉처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느낀 적이 있었나요? (창 39~45장)                
(유치부)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방주를 왜 만들라고 하셨을까요? (창 6:9~7:1)  
(CM) 우리 친구들도 믿음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나요? (엡 6:10~18)
(Youth)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 사랑을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서로에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사 40:27~31)  
(장년) 오늘 나는 삶의 어떤 부분에서 ‘살아있는 믿음’을 나타낼 수 있을까요?
                                            
응답 찬양: 나의 하나님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
주의 사랑 이 사랑은 결코 변치 않아 모든 계절 돌보시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신실해 실수가 없으신 주만 바라라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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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6일 주일 설교산책

7/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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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Faith (1)
  샬롬! <야고보서>는 ‘살아있는 믿음(Living Faith)’을 말씀합니다. 살아있는 믿음은 ‘행함이 있는 믿음’입니다(2:17).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믿음과 행함은 분리되지 않고 대립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지만, 믿음은 우리를 ‘선을 행함으로’ 이끕니다. 오늘날, 살아있는 믿음으로 살지 않는 미성숙한 신자들이 있습니다. 행함으로 자신의 믿음을 나타내지 않으면서도, 자신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살아있는 믿음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살아있는 믿음을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낼 수 있을까요? 오늘부터 5주간 ‘살아있는 믿음’의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믿음은 시험을 통해 성숙해집니다. 시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시련(trials)과 테스팅(testing)입니다. 시련은 우리 삶에 찾아오는 고난과 어려움들입니다. 테스팅은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확인하시는 겁니다. 우리의 믿음은 시련과 테스팅을 통해 성숙해집니다. 이것이 <야고보서>가 우리에게 시험을 당할 때 기쁘게 여기라는 의미입니다(1:2). 시험은 우리의 믿음에 유익을 줍니다. 시험(시련)은 우리를 ‘온전함’으로 이끕니다. 시험은 우리를 인내하게 하고, 우리가 끝까지 인내하게 함으로써, 우리를 온전함에 이르게 합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모습(온전한 성품과 인격과 행실)에 이르게 합니다(1:4). 또 시험(테스팅)은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께 인정받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살피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진정한 믿음인지 보시고 칭찬하십니다. 이처럼 시험은 우리의 믿음에 유익을 주기에, 우리는 시험을 당할 때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시험은 우리의 믿음을 성숙시킵니다. 우리가 시험을 당할 때 인내하고 또 끝까지 인내를 이룰 때,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함으로 빚으시고, 우리의 믿음을 인정해 주십니다. 그리고, 지금은 보이지 않을지라도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큰 기쁨’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시험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살아있는 믿음을 나타내는 AKPC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Amen! 
 
Family Talk   
(영유아부) 하나님의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어떻게 이루어가셨나요? (창12:1~9,15)                   
(유치부) 하나님께서는 왜 아벨의 제사만 기쁘게 받으셨을까요? (창4:1~7)
(CM) 나이가 어려도 굳건한 믿음을 가질 수 있나요? (딤전4:12~16)
(Youth) 믿음의 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하는 것들이 있나요?
(장년) 시험을 통해 나의 믿음이 성숙해진 경험이 있으면 나눠봅시다.
                                            
응답 찬양: 나는 믿네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내가 겪는 시험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 주님보다 크지 않네
내 앞의 바다가 갈라지지 않으면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 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되리
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아가리라
주와 함께 싸워 승리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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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 주일 설교산책

6/2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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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5-10
샬롬! 사람은 누구나 믿음을 갖고 있고 믿음 위에서 살아갑니다. 지식(앎)도 믿음 위에 기초하고, 일상의 삶도 믿음으로 운영됩니다. 그러면, 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무엇인가요?  믿음으로 사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히 11장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믿음은 나에게서 나오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선물(은혜)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넘어 하나님을 신뢰하며 내 삶을 하나님께 위탁하는 겁니다(6절). 또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1절).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약속)이 우리 삶에 이루어지는 통로와 같습니다. 다음으로, 믿음으로 사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그것은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고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믿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이 믿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it is I. Do not be afraid.)” 주님의 음성을 듣고 풍랑의 바다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히 11장에 등장하는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처럼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아갑니다. 영원한 하늘 본향을 사모하고 더 좋은 것을 소망하며 오늘을 살아갑니다(16절, 40절). 믿음의 삶의 핵심은 인내입니다. 예수님은 인내하는 믿음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십자가로 나아가는 길에서 고난과 멸시와 조롱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가장 극심한 악과 고통을 당하는 내내 예수님은 아버지를 신뢰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뒤에 있는 기쁨,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인내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분’으로서, 오늘도 우리의 믿음을 붙드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믿음이 없는 세상을 향해 참 믿음을 보여주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AKPC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Amen!                 
 
핵심 교리 69: 믿음
성경적인 믿음이란 구원을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신뢰하는 겁니다(요 3:16-21). 진정한 믿음은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단순한 지적 동의를 뛰어넘는 것으로 복음의 진리를 인정하고 고백함으로써 시작되며(요일 4:13-16),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과 구원자로 기쁨으로 영접하고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는 데까지 이어집니다(요 1:10-13).             
                        
그리스도와의 연결
예수님은 자신 앞에 놓인 십자가를 견디셨고 고난과 수치를 받으셨습니다. 그 인내의 사역으로 인해,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 앞서 죽어간 모든 사람의 믿음과 소망이 성취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할 수 있는 확신이 있습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우리의 진정한 믿음의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분은 누구신가요?                           
(유치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CM)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용서하시나요? (고후 5:17-18)      
(Youth)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 속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장년) 예수님이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은 나에게 어떤 격려가 되나요?     
                                           
응답 찬양: 물 위를 걷는 자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내게 오라시니
​주님 보고 계시기에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가리라
주님 보고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위를 내가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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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2일 주일 설교산책

6/2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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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5-9
 샬롬! <고후> 8-9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이전에 작정한 연보(가난한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을 돕기 위한 구제 헌금)을 실행하도록 격려합니다. 그러면서 마게도냐 교회들을 소개하는데, 마게도냐 교회들은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넘치는 기쁨으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풍성한 연보를 했습니다.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권면과 마게도냐 교회들의 아름다운 모범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도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부요하신 분으로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려고 가난하게 되셨습니다(8:9). 이것이 은혜입니다. 이 은혜가 우리를 사랑으로 이끕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될 때 우리는 마땅히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이 공급해주신 것을 풍성히 나눠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넘치도록 공급하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우리에게 필요 이상으로 많이 베푸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넘치게 받은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눕니다. 그리고 넘치게 받은 자로서 우리 주위의 부족한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모든 사람이 균등하게 누리게 합니다.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8:14). 셋째,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나눠야 합니다. 우리의 나눔은 인색함이나 억지로가 아닌, 자원함으로(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나눔은 감사함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진정한 나눔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 13:16).        
 
 세상은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오직 복음을 경험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적 나눔과 베풂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복음의 은혜와 기쁨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후히 베풀고 나누는 AKPC 공동체 되기를 소망합니다. Amen!                
 
핵심 교리 55: 속죄-도덕적 감화설
도적적 감화설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는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 우리가 따라야 할 도덕적 모범을 미리 보이신 겁니다. 이 이론은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진노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사람의 도덕적 개선으로는 갚을 수 없고, 아울러 단순한 도덕적 개선을 위해 감화를 준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고난 가운데 죽으신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를 갖습니다.            
                        
그리스도와의 연결
관대함의 모범과 동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기 아들을 내어 주심으로써 자비와 관대함을 베푸셨으므로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와 관대함을 베풀기를 기뻐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베풀 수 있습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아낌없이 나누었을때 하나님 안에서 무엇을 깨닫게 되나요?                           
(유치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일까요? (고후 8:1~15, 9:6~15)                       
(CM) 어떤 사람이 구원 받을 수 있나요? (god 13:19~23)      
(Youth)  
(장년)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기쁨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응답 찬양: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요 주님의 사랑을
우리 모두 사랑을 나눠요 내 맘에 기쁨이 넘치게
사랑을(사랑을) 심어요(심어요) 온 세상에 주의 사랑 넘치도록
사랑을(사랑을) 나눠요(나눠요) 우리 이사랑을 모두 모두 모두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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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5일 주일 설교산책

6/1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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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5-8
  샬롬! 이 땅에서 우리는 영적 전쟁(spiritual warfare)을 합니다. 사단(마귀)이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깨뜨리기 위해 끊임없이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이미 승리하신 싸움을 싸우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승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이미 승리하신 싸움을 싸우는 겁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승리자로서 ‘서서’ 이 싸움을 싸웁니다(엡 6:13절, 14절). 대적 사단을 향해 그리스도께서 쟁취하신 승리를 선포하며 싸웁니다. 다음으로, 우리의 싸움의 대상은 혈과 육이 아니고 사단에게 속한 세력들과 악한 영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사단이 존재하고 그가 성도들을 미혹하고 위협하는 것을 분명히 말씀합니다(벧전 5:8 참고). 사단은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알고 있고, 우리의 약점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힘이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사단과 비교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능력으로)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적 전쟁을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full armor of God)를 입어야 합니다. 전신갑주는 군사가 완전 무장한 상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단과 영적 전쟁을 치를 수 있도록 영적 무기를 제공하십니다.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이 준비가 된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엡 6:14-17). 이 무기들을 통해 우리는 사단의 공격을 능히 방어하고 공격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우리는 기도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기도와 간구 가운데,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깨어 기도하기를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해 중보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복음이 담대히 전파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엡 6:18-19).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힘을 주십니다.                                
 
 오늘도 우리는 영적 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사단을 향해 예수님의 승리를 선포하며, 승리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영적 승리를 누리는 AKPC 공동체 되기를 소망합니다. Amen!               
 
핵심 교리 32: 천사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과 동물뿐 아니라 천사도 창조하셨음을 말합니다. 천사는 원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자’를 뜻합니다. 성경 전반에 걸쳐, 천사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거나,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고, 보이지 않는 세계의 존재를 인간에게 일깨워주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그리스도와의 연결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세상의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영적 전쟁을 할 준비를 하도록 권면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셨기에, 우리는 승리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승리한 위치에서 싸웁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악과 싸우기 위해 우리들이 준비해야 할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무엇이 있나요?                         
(유치부)  우리를 악으로부터 지켜주시는 분은 누구시며, 어떻게 보호해주시나요?                               
(CM)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실 수 있나요? (행9:3~9)     
(Youth)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어려움이나 유혹을 이겨내는 데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장년) 나는 매일 직면하는 영적 전쟁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응답 찬양: 세상의 유혹 시험이 & 피난처 되시는 주 예수(후렴)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이고 있을 때
주위를 둘러 보면 아무도 없는 듯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주님의 임재에 온 땅 흔들리고 우리 기도에 하늘 문 여시네
온 민족과 열방 주께 경배해 영원 영원히 보좌에 계신 왕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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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8일 주일 설교산책

6/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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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5-7
샬롬! 그리스도인의 삶은 ‘열매 맺는 삶’입니다. 성령의 열매, 곧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 맺는 삶입니다. 갈 5장에는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소개됩니다(22절). 우리는 어떻게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근본적으로, 우리의 존재가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이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힙니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 자신이 좋은 나무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 존재의 변화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근본적 회개(회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은 노력한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좋은 나무에 접붙여져야 하듯이, 사람은 자신의 노력으로 변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임으로 변화됩니다. 하나님 없이 죄 가운데 살았던 삶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근본적 회개가 접붙임입니다. 그리고, 매일 삶에서 죄와 싸우고 성령을 따라 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되었다면(우리의 존재가 변화되었다면), 이제는 매일 육체의 욕심이 아닌 성령을 따라 행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한 쪽에서는 육체의 욕심이 우리를 이끌고, 다른 쪽에서는 성령께서 우리를 이끄십니다. 육체의 욕심과 성령의 인도는 정반대 방향이고, 둘 사이에는 양보나 타협이나 협상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 치열한 영적 전쟁터를 매일 삶속에서 경험합니다. 그러나 우리 힘과 능력으로는 영적 전쟁터에서 승리할 수 없고, 우리에게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매일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가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체의 욕심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16절). 그리고 우리의 내면과 삶에 성령의 열매가 풍성히 맺어집니다. 
 
 매일 성령과 함께 동행함으로,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는 AKPC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Amen!              
 
핵심 교리 76: 성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놓인 우리는 평생 성화의 과정을 거칩니다. 이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입니다(갈 5:16-26; 살후 2:13). 성경은 성화를 현재 상태로 말하기도 하고 계속되는 과정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성화는 한 사람의 심령과 정신과 성품이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변화시킴으로써 전 인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스도와의 연결
바울은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를 비교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 속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갈라디아 교회에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은 육체의 정욕과 탐심을 버리고 성령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성령님이 돕고 계신 것들을 이야기해볼까요?                        
(유치부)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CM) 우리는 한 교회 안에서 어떻게 서로를 섬길 수 있나요? (고전 12:20~25)    
(Youth) 부정적이거나 해로운 생각들로부터 우리의 마음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장년) 성령을 따라 행하며 육체의 욕심을 따르지 않기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응답 찬양: 성령이여 내 영혼을   
성령이여 내 영혼을 충만케 하소서 내 속에 강물이 넘쳐나게
성령이여 내 영혼을 충만케 하소서 내 속에 강물이 넘쳐나게  
오 성령하나님 날 다시 새롭게 하소서

채우소서 내 영혼이 세상 유혹 다 이기고 다시 주를 닮아 가도록
채우소서 내 영혼이 세상 유혹 다 이기고 오직 주만 나타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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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일 주일 설교산책

5/3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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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5-6
샬롬! 오늘날 세상은 개인주의화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서로에게 분리되어 외롭고 고립된 삶을 살아갑니다. 인생의 분리와 고립을 해결할 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교제의 회복입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코이노니아(교제)’를 선물합니다. 우리는 복음 안에서 진정한 코이노니아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깊고 넓은 코이노니아를 누릴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코이노니아입니다. 사람은 본래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지음받았지만, 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불러 예수님과 사랑의 교제를 누리게 하십니다(고전 1:9). 예수님과의 교제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들여주시는 자유를 경험합니다. 다음으로, 성도 간의 코이노니아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서로 사랑의 교제를 나눕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성도의 교제를 나눕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고 그 분의 사랑을 받는다면, 우리는 당연히 다른 사람을 사랑할 것이고 그들과 함께 연합해 살기를 기뻐할 겁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들은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서로 우애하고, 서로 먼저 존경합니다. 서로 마음을 같이하고, 자신을 높이지 않고, 남을 비난하거나 판단하지 않습니다(롬 12:9-18). 그리고, 복음의 사명에 함께 참여하는 코이노니아입니다. 복음은 우리를 화목하게 할 뿐 아니라 우리를 화목의 전도자로 만듭니다. 복음은 우리를 화목하게 하는 사명을 위해 세상으로 파송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복음을 위한 착한 일을 시작하셨고, 우리를 통해 이 일을 완성해 가십니다(빌 1:3-6).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함께’ 참여합니다. 우리는 복음 사역의 동역자들로서, 다른 신자들과 복음 안에서 연합합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화목을 이루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우리의 교제를 세상을 향해 확장합니다. 
 
 교제의 기쁨이 사라지는 오늘, 깊고 넓은 코이노니아를 누리며 이웃과 세상을 향해 코이노니아의 복음을 나누는 AKPC 공동체 되기를 소망합니다. Amen!             
 
핵심 교리 71: 그리스도와의 연합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구원의 핵심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과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게 됨을 믿습니다(엡 3:17; 골 1:27, 3:1-4). 이 연합은 깨뜨릴 수 없으며, 영원토록 계속됩니다.         
                        
그리스도와의 연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친교를 나눕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친교를 나눕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예수님을 정말로 사랑하게 되면 왜 마음과 생각도 바뀌게 될까요?                       
(유치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웃들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롬 12:1-18)                             
(CM) 감옥에 갇힌 베드로를 누가 도와주었나요? (행 12:5-10)   
(Youth) 힘들지만 어떻게 진심어린 사랑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장년) 우리가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어야 할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그들과의 교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응답 찬양: 내게 강 같은 기쁨 (저 바다보다 더)  
저 바다보다도 더 넓고 저 산과 하늘보다 더 높은 주님의 은혜가 이곳에 가득해
살아계신 주 나의 하나님 언제나 넘치는 주의 사랑으로 내 안에 가득히 넘쳐 흐르네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가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가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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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5일 주일 설교산책

5/2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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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5-5
 샬롬! 바울은 로마서 8장을 통해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라고 가장 강력한 복음의 승리를 선포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고, 죽음이 아니라 생명임을 분명하게 말하며, 예수 안에서 살아가는 자에게 성령을 통해 주어지는 놀라운 변화들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첫째, 우리의 신분이 변화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더 이상 육신의 종이 아니라, 양자의 영을 통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입니다. 로마시대 입양됨은 어떤 삶을 살았든지와 상관 없는 과거와의 단절이며, 가족의 일원으로 똑 같은 권리와 의무를 가지며,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구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된 것입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변화되었습니다. 신분이 변화 되었기에 우리는 신분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둘째, 고난 속에서도 영광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피조 세계를 회복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하고 있으며, 처음 창조되었던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회복하실 것임을 분명하게 말합니다. 우리도 피조물과 함께 탄식하고 있지만, 탄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그 분과 함께 살았기에 영광을 소망하며 살아갈 수 있는 존재로 변화되었습니다. 성령도 탄식하면서 함께 기다리시며, 우리가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광을 바라보며 소망하게 해 주십니다.  셋째,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기에 우리의 대적들이 승리하지 못하고, 정죄와 고발은 더 이상 우리에게 영향을 줄 수 없다고 선포합니다. 또한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그 어떤 환경, 권세, 세력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부활로 우리는 이미 승리를 얻었고,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성령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과 그 신분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며, 고난, 어려움 속에서도 마지막 날에 영광을 소망하며, 결코 끊어 지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넉넉히 승리하는 삶이 되시는 AKPC 성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Amen!           
 
핵심 교리 75: 양자 됨
하나님의 가족에 양자로 들어가는 것은 칭의로 얻게 되는 혜택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는 칭의를 통해  우리에게 내려질 심판에서 사면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정체성의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요1:12; 갈4:5). 양자가 됨으로써 한 때 타락으로 인해 잃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그 결과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유익을 얻습니다(롬8:16~17).        
                        
그리스도와의 연결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으로 빚어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었기에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제 주님이 약속하신 영광스러운 미래를 간절한 마음으로 고대합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도록 도우시는 분이 누구이신가요?                       
(유치부)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실까요?                             
(CM) 하나님은 교회의 어떤 모습을 좋아하실까요? (행11:20~24)     
(Youth) 하나님은 우리가 도움이 필요한 때에 어떻게 도와주셨나요?  
(장년)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 위한 결단을 나눠보세요.                           
                                           
응답 찬양: 그 사랑(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변함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다실 오실 그 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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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8일 주일 설교산책

5/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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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5-4
샬롬! 레거시(legacy)는 유언에 따라 다음 세대에게 전수된 유산을 뜻합니다. 성경은 ‘영적 레거시(spiritual legacy)’를 보여줍니다. 선대의 선한 영적 유산이 후대에 이어지는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정이 영적 레거시의 가정이 되고, 우리 교회가 영적 레거시를 전수하는 교회 되기를 원하십니다. 바울은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를 통해 디모데와 디도에게 영적 레거시를 남깁니다. 마치 유언을 남기는 심정으로, 바울은 믿음의 두 아들에게 영적 레거시를 전수합니다. 바울이 남기는 영적 레거시의 핵심은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 가정과 교회가 남겨야 할 영적 레거시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가치와 목표가 아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우리 자녀와 다음세대에게 전수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 레거시로 전수할 수 있을까요? 바울은 3가지를 말합니다. 삶의 본을 보이고 계속해서 성장해야 합니다(딤전 4:12-13, 15).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딤후 4:1-2). 매일 실제적인 변화를 위해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딛 2:11-14).
 
 디모데의 가정은 영적 레거시의 가정입니다. 디모데는 저절로 믿음의 사람이 된 것이 아닙니다.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의 사랑과 관심과 말씀 양육이 어린 디모데를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딤후 1:5). 이 바탕 위에 디모데는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일꾼으로 세워집니다. 
 
 영적 레거시가 사라지는 이 시대에, 말씀의 영적 레거시를 전수하고 계승하는 AKPC 공동체 되기를 소망합니다. Amen!         
 
핵심 교리 3: 성경의 영감
‘성경의 영감’은 성경을 기록한 인간 저자들에게 하나님이 지시하신 것을 가리키는데, 그들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자기 글로 작성하고 기록했습니다(딤후 3:16; 벧후 1:19-21). 하나님은 인간 저자에게 직접 말씀하시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성령님이 저자들의 인격에 초자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셔서 기록하게 하셨기에 그들의 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주됩니다.       
                        
그리스도와의 연결
바울은 말년에 그가 가장 신뢰했던 믿음의 두 아들 디모데와 디도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그들에게 좋은 목자이신 예수님의 본을 따르라고 권면합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섬기기 위해 죽으신 것처럼,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은 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위해 부름받았습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바울이 디모데와 디도에게 뭐라고 편지했는지 말씀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 해볼까요?                      
(유치부)  바울이 이야기 한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알고 가르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CM)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말씀하시나요? (행10:44~48)   
(Youth)  어떤 압박감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흔들리게 하나요?
(장년) 나는 어떻게 가정과 교회에서 영적 레거시를 전수할 수 있을까요?                          
                                           
응답 찬양: 말씀 앞에서
말씀 앞에서 경외함으로 주께 홀로 섭니다   
생명의 말씀 읽고 순종해 주를 예배합니다
기록된 말씀 힘이 있어서 진리로 우릴 거룩케 하며
거룩한 말씀 세세 영원히 복음이 되어 말씀하시네
하나님 말씀에 두려워 떠는 자 그 말씀에 생명을 거는 자
한 사람 찾으시는 주님의 약속을 믿어
​하나님 말씀에 운명을 거는 자 순종하며 주 따라 가는 자
영원한 하나님 나라 이뤄갈 주의 교회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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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1일 주일 설교산책

5/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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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주일
 샬롬! 오늘날 부모의 권위가 약화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고 부모님께 순종하지 않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는 어떻게 부모님을 대하고 섬겨야 할까요? 오늘 목장모임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성경적 공경과 순종은 무엇인지 깨닫고 또한 어떻게 실천할지 나누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목장 나눔 질문
1. 에베소서 6:2-3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나요? 공경이란 무엇인가요?        
2. 에베소서 6:1은 무엇을 말씀하나요? ’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3. 에베소서 6장은 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계(4절)에 앞서 먼저 부모에 대한 자녀의 관계(1-3절)를 말씀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골로새서 3:20-21 참고) 
4. 이 땅에서 예수님은 부모님에 대한 공경과 순종의 모습을 어떻게 보여주셨나요? (눅 2:51, 요 19:27)  
5.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은 것이 있나요? 부모님 공경과 순종에서 내가 실천할(혹은 회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합심 기도)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며 자녀에게 본을 보이는 가정 되도록, 예수님을 믿지않는 부모님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태신자를 작정하고 내가 품은 태신자의 구원을 위해, 우리 가정과 교회가 이웃과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 되도록, 우리자녀와 다음세대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펼쳐가도록, 우리 목장이 후원하는 선교사님 가정과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Family Talk   
(영유아부)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 가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이 있나요? (시128:1~6)                     
(유치부)  자녀들이 주안에서 아빠, 엄마에게 순종하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엡6:1~3)                          
(CM)  성경 속에서 기적은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나요? (행9:32~37)  
(Youth)  가족 안에서 서로를 존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출 20:12)                           
                                           
응답 찬양: 어머니의 넓은 사랑
1. 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 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줍니다
    내가 울 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 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2  아침 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때 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 듯 합니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들려주신 귀한 말씀 이제 힘이 됩니다
 
4. 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고 굳세게       
    어머니의 뜻 받들어 보람있게 살리라
    풍파 많은 세상에서 선한 싸움 싸우다     
    생명 시내 흐르는 곳 길이 함께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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