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복과 부흥은 회개와 헌신을 통해! 샬롬! <느헤미야>에서, 성벽 재건 공사는 6장에서 완료됩니다(느 6:15-16). 하지만 <느헤미야>는 7장에서13장까지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넘어 그 분의 백성을 향한 또 따른 목적(궁극적 목적)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예루살렘 공동체의 진정한 회복과 부흥’입니다. 황폐한 예루살렘 땅에 성전을 재건하고 성벽을 다시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진정한 관심은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은 그 분의 백성들이 ‘참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되고 부흥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예루살렘 공동체의 진정한 회복과 부흥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먼저, ‘공동체의 회개를 통해서’ 입니다. 백성들은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모세의 율법책(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해 주기를 요청합니다. 이에 에스라는 모든 백성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8-9장). 그 때, 백성들은 일어나 하나님을 경배하며 송축합니다. 율법에 기록된 초막절(절기)을 지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통회하며 자복합니다(느 9:1-2). 이처럼, 예루살렘 공동체 안에 ‘말씀을 통한 백성들의 자발적 회개’가 이루어집니다. 다음으로, 예루살렘 공동체의 진정한 회복과 부흥은 ‘백성들의 헌신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공동체의 회개 이후,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 안으로 새로운 주민을 정착시킵니다. 황폐한 예루살렘 성이 하나님의 백성들로 채워지지 않고는, 예루살렘의 회복과 부흥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성벽 재건 후에도 예루살렘은 여전히 대적들의 침략 위협에 노출되어 있고, 귀향민 대부분은 이미 각자 성읍에 정착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공동체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이주할까요? 먼저, 백성의 지도자들(리더들)이 행동합니다. 지도자들이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합니다. 그리고, 제비뽑기를 통해 백성의 십분의 일이 예루살렘으로 이주합니다. 그리고, 백성 중 자원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이주합니다. 공동체를 위한 이들의 헌신의 자원함이 얼마나 귀한 지 백성들이 이들을 축복합니다(느 11:2). 이와 같이, 예루살렘 공동체 안에 백성들의 아름다운 헌신이 일어납니다. 예루살렘 백성들의 회개와 헌신은 공동체의 진정한 회복과 부흥을 낳았고, 예루살렘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으로 다시 세워집니다( 느 11:1).
2023년 마지막 주일, 주님은 AKPC 공동체가 ‘진정한 회복과 부흥’을 경험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우리 모두 그리고 내가 앞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우리 함께 그리고 내가 먼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AKPC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AKPC를 통해, 하나님의 회복과 부흥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의 구원의 복음이, 어스틴 지역과 텍사스, 미국과 한국, 남부 아프리카와 세계 열방으로 확장될 줄 믿습니다. Amen! 나눔 질문 1. 2023년 한 해를 마치면서, 내가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회개할 것은 무엇인가요? 2. 새로운 2024년에, AKPC 공동체를 위해 내가 자원하여 헌신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응답 찬양: 부흥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하늘의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우리의 죄악 용서하소서 이 땅 고쳐 주소서 이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이 땅의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을 때 우리의 우상들을 태우실 성령의 불 임하소서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오 주의 영광 가득한 새 날 주소서 오 주님 나라 이 땅에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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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사람 시므온 샬롬! 눅 2장에는 시므온이 등장합니다. 그는 메시아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는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까지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아기 예수님을 만난 시므온은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라고 감격하며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시므온은 오랜 기다림, 간절한 기다림 속에서 아기 예수님, 곧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기 예수님의 오심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이지만, 거기에는 시므온의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기다림은 인내이지만 소망이 있는 인내입니다. 그리고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시므온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첫째, 나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기다림이 있는가? 인내의 시간은 길고 고통스럽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소망을 품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둘째, 나는 무엇을 기다리는가? 하나님 백성으로서 우리의 기다림의 대상은 세상적 바람이나 인간적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어야 합니다. 셋째, 기다림이 이루어질 때까지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가슴에 기다림을 품은 하나님의 백성은 오늘을 능동적으로 살아갑니다. 기다림은 우리가 오늘을 도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경건하게, 믿음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2023년 성탄주일을 맞이하여, 기다림을 통해 아기 예수님을 만난 시므온의 감격과 찬송이 우리 AKPC 성도님들의 마음에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Amen!
나눔 질문 1. 성탄절을 맞아, 내 안에는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한 감격과 찬송이 있나요? 2. 하나님 백성으로서, 내가 마음에 품고 소망하며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가요? 기다림 속에서 오늘 내가 능동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응답 찬양: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찬송가 112장) 그 맑고 환한 밤 중에 뭇 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뭇 천사 날개 펴고서 이 땅에 내려와 그 때에 하던 노래가 또 다시 들리니 이 슬픔 많은 세상에 큰 위로 넘치고 온 세상 기뻐 뛰놀며 다 찬송하도다. 이 괴롬 많은 세상에 짐지고 가는 자 그 험산준령 넘느라 온 몸이 곤하나 이 죄악세상 살 동안 새 소망 가지고 저 천사 기쁜 찬송을 들으며 쉬어라. 옛 선지 예언 응하여 베들레헴 성 중에 주 예수 탄생하시니 온 세상 구주라 저 천사 기쁜 노래를 또다시 부르니 온 세상 사는 사람들 다 화답하도다. 한 사람 샬롬! 하나님은 ‘한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눅 15장의 비유로 소개됩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양을 찾아나선 목자이십니다. 목자는 99마리 양을 들에 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다닙니다. 이 목자는 또한 집을 나간 아들을 맞아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아들은 아버지 재산을 가지고 먼 나라로 가서 허랑방탕하여 모두 탕진했습니다. 그 후 돌이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을 품에 안으십니다. 눅 15장의 목자요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잃어버린 한 영혼, 죄인 한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사랑하는 독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그 아들을 내어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그토록 사랑하는 그 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바로 나입니다. 나를 위해 하나님이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또 하나님이 그토록 사랑하는 그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세상에 있는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세상의 잃어버린 한 영혼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금년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은 12월에, 우리 주변의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 기도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 사람의 마음을 품고 우리 다음세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다음세대 한 명 한 명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다음세대 한 명 한 명 안에 하나님 나라의 미래가 있습니다. 장차 이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일꾼들로 쓰임받을 겁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교회는 다음세대를 하나님 말씀으로 잘 세워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가장 잘 섬길 수 있는 길이 교육부서 교사로 자원하여 섬기는 겁니다. 한 사람을 섬기는 마음으로 교회에서 섬길 수 있는 또 다른 섬김의 자리가 있습니다. 앞으로 시작될 3부예배를 위해, 예배와 관련된 봉사자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교회 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여러 섬김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봉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세우는 일에 다 함께 참여함으로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를 이루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한 사람’은 우리 예수님이 몸소 보이시고 실천하신 하나님 나라의 방법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의 공생애 3년 동안 12명 제자를 세우는 일에 집중하셨습니다.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랐지만, 예수님의 주된 관심은 12명 제자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불과 12명의 소수를 위해 예수님은 마음과 시간과 열정을 쏟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방법은 참으로 탁월한 것이었습니다. 12명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또 다른 제자를 낳고, 그 제자들은 또 다른 제자를 낳고, 이러면서 지난 2천 년 역사 속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무수한 사람들이 죄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한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한 사람을 통해 주님의 놀라운 뜻과 계획을 이루십니다. 성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의 한 사람’으로 쓰임받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한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한 사람 공동체 AKPC’ 되기를 소망합니다. Amen!
나눔 질문 1. 나는 한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나요? 2. 교회 공동체를 위해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섬김이 무엇일지 함께 나눠봅시다. 응답 찬양: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고인곳에 나의 눈물이 고이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바라보는 영혼에게 나의 두 눈이 향하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울고있는 어두운 땅에 나의 두발이 향하길 원해요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알아 내 모든 뜻 아버지의 뜻이 될 수 있기를 나의 온 몸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삶 당신의 삶 되기를 욥이 고난의 딜레마를 경험하다 샬롬! <욥기>는 인생의 고난을 이야기합니다. 욥은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 속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 속에서, 고뇌하며 절규합니다. 그런데 고난은 욥만이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인생이 경험하는 인류의 보편적 주제입니다. 과연 <욥기>는 고난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할까요? 오늘 목장 모임을 통해, 왜 선한 사람에게도 고난이 오는지, 고난의 해답은 무엇인지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목장 나눔 질문 1. 욥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1:1-5, 8) 2. 욥에게 어떤 고난이 찾아왔고(1:13-19, 2:7-9), 욥은 고난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나요(1:20-22, 2:10)? 3. 욥의 친구들이 욥에게 말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4. 고난의 절정에 있는 욥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38:1-7)? 하나님을 만난 후 욥은 어떻게 반응하고(42:1-6), 하나님은 욥을 어떻게 회복시키나요(42:10-17)? 5. 욥기를 통해 고난에 대해 깨달은 것은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합심 기도) 오늘 내 삶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소서. 2023년이 지나기 전에 우리 가정, 목장,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내가 품은 전도 대상자와 우리 목장이 후원하는 선교사님 가정과 사역을 축복하소서. 응답 찬양: 오 신실하신 주(하나님 한 번도 나를)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미친것 전혀 없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생활 거룩 샬롬!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권면한 말씀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은 자기를 깨끗하게 하여 거룩하게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거룩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오늘 본문을 살펴보면 하나님이 추구하시는 것과 세상이 추구하는 것이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이 추구하는 것은 화려한 것이 아니라 깨끗하고 거룩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 19: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하나님이 그의 자녀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룩해 지는 것 즉 성화를 요구하십니다. 성화는 우리가 예수를 믿은 후부터 하나님 나라에 가는 날까지 전생애에 걸쳐 이뤄가는 것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성품으로 우리가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거룩은 삶에 선을 긋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2절 상반절 “또는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거룩의 원어적인 뜻은 ‘구별되다’입니다. 거룩은 세상과 차별화를 말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청년의 정욕을 피할 것을 말합니다. 청년의 정욕은 쾌락, 권력, 소유욕, 무절제한 욕망을 말합니다. 자기 중심적은 세상적인 가치관을 의미합니다.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세상과 차별화 된, 세상적인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말씀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신앙 따로, 생활 따로의 신앙은 아닌가요?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의 가치관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선을 그어야 합니다. 말씀 위에 서서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세상적인 가치관을 멀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삶의 목표는 거룩입니다. 생활 자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거룩입니다. 셋째, 거룩은 함께 추구하는 것입니다. 22절 후반절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때로는 역부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 건강한 목장 모임이 중요합니다. 혼자는 힘들 수 있지만 함께함으로 우리는 서로를 돌아보면서 격려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 믿음, 사랑, 화평을 이루는 것이 거룩함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거룩함은 하나님의 명령이자, 일평생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입니다. 따라서 삶 속에서 세상과 차별된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의 가치관에 선을 긋는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또한 공동체를 통해 함께 거룩한 공동체로 지어져 가는 AKPC가 되길 축복합니다. Amen!
나눔 질문 거룩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거룩함을 이루기 위해서 세상과 차별화 되기 위해서 선을 그어야 하는 영역은 무엇인가요?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눠봅시다. 응답 찬양: 신실하게 진실하게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마음 만져 주소서 하나님 나의 영혼 새롭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하나님 주의 길로 인도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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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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