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프로젝트 5-9 샬롬! 렘 1장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부르십니다. 그를 선지자로 부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예레미야는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는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니이다.”라고 말합니다. 예레미야가 자신을 아이라고 표현한 것은 단지 그의 어린 나이를 뜻하기보다 예레미야 자신의 한계(예레미야 자신이 가진 여러 한계들)를 고백한 겁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에 ‘스스로 준비되지 못한 자’라고 느끼는 겁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오셔서 3가지 말씀으로 용기를 주십니다. 먼저,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를 위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레미 야가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예레미야를 부르신 분, 곧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예레미야 입에 두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나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살구나무 가지 환상을 보이십니다. 하나님은 그 분의 말씀을 지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보이십니다. 우리도 예레미야 처럼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두려워할 때가 있습니다. ‘나 자신의 한계’와 ‘나 스스로 준비되지 못한 자’인 것을 느끼고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예레미야의 하나님은 오늘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시고,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능히 감당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확신하고, 내가 아닌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어가는 AKPC 성도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Amen!
핵심 교리 87: 전도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과 모든 교회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영이 거듭났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거듭났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모든 이를 향한 선교적 노력은 영적 거듭남과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토대로 이루어집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을 눈 앞에 보여주고 말로 증언함으로써, 잃어버린 자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고자 끝없이 노력하는 것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의무입니다. 그리스도와의 연결 예레미야는 백성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할 때 종종 울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는 ‘눈물의 선지자’로 알려졌습니다. 예레미야의 슬픔에서 하나님의 선한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은 회개하지 않으려는 예루살렘 백성들을 보고 우셨던 예수님에게서 가장 잘 표현되었습니다. Family Talk (Youth 본문은 요한계시록 3장입니다) (영유아부)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도록 부름 받았을때 뭐라고 대답했나요? (유치부) 하나님은 어떤 일을 맡기려고 예레미야를 부르셨나요? (CM) 하나님은 언제부터 우리를 알고 계셨나요? (Youth) 주님 앞에 미지근한 믿음을 가졌을 때가 있나요?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떻게 회복했나요? (장년) 사명을 감당할 때 주님께 나의 시선을 고정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응답 찬양: 아무 것도 두려워말라 아무 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마라 겁내지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내 맘이 힘에 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세상의 험한 풍파 몰아 칠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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