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모세에게 애굽 땅 위에 손을 내밀어 메뚜기 재앙을 시행하라고 하십니다. 우박에 상하지 않은 밭의 모든 채소를 메뚜기가 먹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모세가 하나님 말씀대로 그의 지팡이를 들자, 하나님이 동풍을 일으켜 메뚜기를 불러들이세요. 애굽 온 땅 사방이 메뚜기로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전무후무한 메뚜기 재앙입니다.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소환합니다. 자신이 하나님과 모세와 아론에게 죄를 지었으니, 이번 한 번만 자신의 죄를 용서하고, 메뚜기 재앙(죽음 같은 재앙)을 그치게 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강렬한 서풍이 불어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넣게 하십니다. 애굽 온 땅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시므로, 바로는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않습니다.
“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매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 들인지라” (13) “바라건대 이번만 나의 죄를 용서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은 내게서 떠나게 하라 그가 바로에게서 나가서 여호와께 구하매 여호와께서 돌이켜 강렬한 서풍을 불게 하사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넣으시니 애굽 온 땅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 (17-19)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20)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짐을 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제가 되게 해 주세요. 위기만 모면하려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0 Comments
Leave a Reply. |
굿모닝! 말씀 산책매일 개인묵상을 위한 말씀입니다. 아카이브
December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