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당신의 간절한 가르침에 불구하고 갈릴리의 여러 도시에서 행하신 크나큰 이적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예수님의 회개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도시들을 책망함으로써 이스라엘 사람들이 온유하고 겸손한 자가 되어 예수님으로부터 배울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예나 이제나 우리의 삶의 평화와 안식은 예수님 안에만 있음을 깨닫고 날마다 더 가까이 예수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7)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28)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특별히 사랑하여 주셔서 예수님을 아는 자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아직도 연약하여 예수님 안의 온전한 평화와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불쌍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더 온전히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워 주님의 평화와 안식을 누리고 세상에 주님의 평화와 안식을 전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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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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