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the righteousness of God)는 인간의 의(human righteousness)보다 큽니다. 의로운 사람 요셉은 그의 약혼녀 마리아, 처녀로 임신한 마리아를 가만히 끊고자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일이 성령의 역사임을 요셉에게 말씀하시고 순종케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죄에서 구원받고, 임마누엘(하나님의 동행)의 은혜를 누립니다.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0)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1)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3)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주님을 섬길 때 하나님의 의보다 나의 의가 앞서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의 앞에 나를 복종시킬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예수님 안에서 구원의 기쁨, 하나님의 동행하심의 기쁨 풍성히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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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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