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영원합니다. 하지만, 사랑과 대조적으로 예언과 방언과 지식은 한시적입니다. 우리의 지식과 예언은 부분적입니다.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즉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는, 부분적인 것이 사라질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지금은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깨닫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어 지금의 어린 아이의 모습을 버릴 것입니다. 지금은 구리로 만든 거울로 보는 것처럼 희미하지만,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듯이 선명할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의 지식이 부분적이지만, 그 때에는 주님이 나를 아시듯이 나의 지식도 온전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식의 많음으로 교만할 필요가 없고, 지식의 적음으로 답답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영원하지만, 그 중의 제일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날이 올 때까지(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사랑으로 행하며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2)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13)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지금은 모든 것이 온전하지 않지만 주님 다시 오실 그 때에는 모든 것이 온전해질 것이라는 말씀에 위로와 소망을 얻습니다. 사랑하는 주님을 얼굴과 얼굴로 마주 대하듯 뵈올 그 날을 사모합니다. 오늘의 불완전함에 낙심하지 말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게 하소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며 사랑으로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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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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