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분봉 왕 헤롯(헤롯 안티바스)은 긴장합니다. 자신이 부당하게 죽인 세례
요한이 살아난 것으로 여깁니다. 전에 세례 요한은 헤롯의 불법적 결혼을 비판하다가 투옥되었고,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헤롯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예수님께 가서 아룁니다.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도다 하더라” (1-2)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해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3-4)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자 되게 하소서. 옳지 않은 일에 대해, 온유하지만 용기 있게 말할 줄 알게 하소서. 나의 삶에 아픔과 슬픔이 있을 때, 예수님께 나아가 아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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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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