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예수님은 배를 타고 떠나서 따로 빈 들에 가십니다.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나옵니다.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병자들을 고치세요.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예수님께 무리를 해산시켜 저녁 식사를 사먹게 하자고 요청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시고, 제자들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라고 답합니다. 예수님은 그것들을 가져오게 하시고 축사하신 후, 제자들을 통해 무리에게 나눠주세요. 모두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이 열 구 바구니였습니다. 떡을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14)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6)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18-19)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을 간구합니다. 긍휼의 마음이 오병이어 기적을 낳았듯이, 저도 긍휼의 사람 되어 주님께 쓰임 받게 하소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하나님, 우리 가정과 교회를 통해 일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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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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