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기적 이후, 예수님은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 타고 건너편으로 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은 무리를 보내신 후 산에 올라 밤새 혼자 기도하세요. 그 시간에, 제자들이 탄 배는 풍랑을 만나 위기에 처합니다. 밤 사경에(새벽 시간에) 예수님이 바다 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오셔서 말씀하세요.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는 물 위를 걸어 예수님께 가다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집니다. 예수님이 즉시 건져주시고, “왜 의심하였느냐” 말씀하세요. 예수님과 베드로가 배에 타자 풍랑이 멈춥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합니다. 배는 게네사렛 땅에 이르렀고, 많은 병자들이 예수님께 나옵니다. 예수님 옷 자락에라도 손을 대는 자는 고침 받습니다.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3)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7)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1-32)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바쁜 일상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제 삶의 우선순위 되게 하소서. 삶의 풍랑 앞에서,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주님의 음성 듣게 하소서. 의심을 이기는 온전한 믿음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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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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