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자들에 대해 말합니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며 선을 행하는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시고,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보려 하십니다. 그러나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되 하나도 없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은 연약한 백성을 떡 먹듯 먹고,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의인과 함께 계시기에, 그들은 몹시 두려워합니다. 악인들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시인은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포로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할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1)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6)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7) 오늘의 기도“사랑의 주님, 세상은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 부패하고 악한 세대 가운데서 항상 건져주시고, 주님의 구원을 소망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하는 이 세대 속에서 제 마음이 절망과 괴로움 속에서 부르짖을 때, 저에게 응답하소서. 저를 잊지 마시고, 주의 얼굴을 저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제가 주의 사랑을 의지하고, 주의 구원을 기뻐하며,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주님은 제 삶에 참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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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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