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모세의 인도를 따라 홍해에서 수르 광야로 들어갑니다. 거기서 사흘 길을 걷는 동안 물을 얻지 못합니다. 그리고 마라에 도착하는데,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므로 그 이름을 ‘마라(Marah)’라고 합니다. 백성이 마실 물이 없음으로 모세를 원망합니다. 모세가 부르짖자, 하나님이 한 나무를 가리킵니다. 모세가 그것을 던지자 물이 달아집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을 듣고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움을 행하면,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에 주의하고 하나님의 모든 규례를 지키면, 이집트에 내린 질병 중 하나도 이스라엘에 내리지 않겠다고 하세요.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치료하시는 여호와(I am the Lord, who heals you)’라고 말씀하세요. 그 후, 이스라엘은 엘림에 이릅니다. 거기에는 물 샘 열 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물 곁에 장막을 칩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5)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6)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27)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마라와 같은 시련 앞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대신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나의 치료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게 하소서. 엘림의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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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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