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부활의 근거로 예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부활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해 우리는 모두 죽음에 이르게 되었지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부활에 이르게 되었음을 바울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의 몸으로 다실 살아나게 될 것을,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들은 죄가 더 이상 우리를 사망으로 끌어가지 못하고 부활의 소망으로 살아갈 것을 이야기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탄을 물리치신 승리의 선포입니다. 우리를 죄악의 사슬로 묶어 자기 발 아래 두려는 사탄의 권세를 예수님의 부활로 깨뜨리시고 죄의 사슬을 끊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권능으로 인해 사탄의 모든 세력을 굴복시키시고, 예수님은 만 왕의 왕 만유의 주로 영원한 통치자 이십니다. 바울이 위험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바로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로 인해 날마다 부활을 누린다는 고백을 하고 있으며, 부활의 소망이 없는 자들과 어울려 사는 것은 성도에게 합당하지 않음을 권면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의 삶 속에서 능력을 주십니다.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예수님과 함께 부활의 신앙으로 살아가는 자가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부활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부활의 소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힘입어 매일의 삶 속에서 승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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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말씀 산책매일 개인묵상을 위한 말씀입니다. 아카이브
March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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