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원망을 들었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저녁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를 것이라 하시며, ‘하나님이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줄 알 것이라고 하십니다.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마른 후에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가는 것이 광야 지면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것이 무엇이냐 물을 때, 모세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고 답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한 사람이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해 거두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둡니다. 모세가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모세에게 순종하지 않고 일부는 아침까지 두었는데,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에게 노를 발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5)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16)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오멜로 되어 본 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17-18)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주님을 따르는 저의 삶에 원망이 없게 하소서. 일용할 양식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욕심 없이, 감사함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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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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