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사람이 레위 여인에게 장가들어 아들을 낳습니다. 레위 여인는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깁니다. 그러나 더 숨길 수 없게 되자 갈대 상자를 만들어 그 안에 아기를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둡니다. 아기의 누이가 상황을 지켜보는 중에,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강에 왔다가 갈대상자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우는 아기를 보면서 동정심을 갖습니다. 아기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아기 어머니를 유모로 추천합니다. 바로의 딸은 아기 어머니를 불러와 삯을 주면서 아기를 위해 젖을 먹이게 합니다. 아기가 성장했을 때,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가서 자기 아들로 삼습니다. 아기의 이름은 모세입니다. 그 이름의 뜻은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입니다.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6)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하였더라” (10)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어려운 순간마다 하나님의 하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저도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쓰임받기 원합니다. 사람을 귀하게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주소서”
0 Comments
Leave a Reply. |
굿모닝! 말씀 산책매일 개인묵상을 위한 말씀입니다. 아카이브
February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