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비유입니다.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는 주인과 같습니다. 주인은
하루 한 데나리온 품삯을 약속하면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품꾼들을 찾아가 초청하고 포도원에 들여보내세요. 하루 종일 일을 찾지 못해서 서있는 사람들까지도 포도원으로 초대하세요. 해가 저물자, 주인이 품삯을 주십니다. 늦게 온 품꾼에게도, 그보다 먼저 온 품꾼에게도 동일하게 한 데나리온을 주세요. 먼저 온 품꾼들이 주인을 원망합니다. 하루 종일 수고한 자신들과 일을 조금밖에 안 한 사람들을 어떻게 같이 대우할 수 있냐는 것이죠. 주인은 약속한 것을 지켰을 뿐 잘못한 것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주인은 자신이 주권적으로 일했음을 말씀하며,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반문하세요.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1)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3-15)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16)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게 하소서. 겸손하고 사랑 많으신 하나님, 주권적으로 천국(하나님 나라)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제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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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말씀 산책매일 개인묵상을 위한 말씀입니다. 아카이브
Sept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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