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예루살렘 멸망을 예고하십니다.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고, 유대인들은 이방인의 포로가 되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힐 것입니다. 이 두려운 일, 곧 하나님의 심판은 A.D. 70년 로마 군대의 예루살렘 침공과 파괴로 이루어집니다. 이 일은 이스라엘의 죄, 특히 메시아 예수님을 죽인 죄에 대한 심판으로 시행되는 것입니다. 성도에게, 박해의 시간은 오히려 전도의 기회가 됩니다. 성도들은 권력자들에게 박해를 받고, 가족과 친척과 벗에게 미움을 받겠지만, 주님이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박해와 핍박은 성도에게 간증(증거)의 기회가 됩니다. 성도는 위기의 상황에서 무엇을 변명할 지 궁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대적을 반박할 수 있는 구변과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 당할 때, 우리가 박해와 핍박 속에 있을 때, 주님은 우리의 참된 피난처이십니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17-19)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0-22)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점점 가까워지는 종말의 때를 생각하며 더욱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종말의 때를 두려워하지 말고,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고 위기의 상황에서는 할 말을 가르쳐 주시는 좋으신 주님을 의지하며 인내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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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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