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가나안 땅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 땅에 사는 백성들, 그 땅의 종교와 문화, 그 땅의 기후와 풍토등 모든 것을 훤히 보고 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명심해야 할 일들을 세세하게 알려주시며 거룩한 백성으로 마음에 기억하고 되새기며 살아야 할 일들을 준비를 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 번의 절기를 지키게 하십니다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4)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원하십니다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19) 하나님은 백성들의 발걸음을 인도하십니다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0)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 하십니다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 (32-33)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명령이지만 우리 일상 생활의 세부적인 부분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의 정신이 깃들여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것들이 우리의 삶에 축복이 되어지며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리는 백성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는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삶에 늘 좋은 것들로 예비하고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겸손히 하고 늘 하나님의 음성을 경청하여 하나님이 뜻하시는 바를 이루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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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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