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말씀하세요. “화 있을진저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겉은 깨끗하되 속은 탐욕과방탕으로 가득한 이들의 모습을 안타까워하세요. 겉으로는 사람에게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한 이들의 모습을 책망하세요. 이들은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면서“우리들은 선지자들을 죽인 조상들과는 달라”하며 스스로를 평가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악한 조상들과 다르지 않다고 말씀하세요.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순교 당한 사가랴의 피까지 땅에 흘린 의로운 피가 모두 이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세요.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해 탄식하세요. 예수님은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그 분의 자녀를 모으려 했지만, 이들은 예수님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예루살렘은 황폐하여 버려질 것입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35-36)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7)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제 안이 깨끗하기 원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게 하소서. 암탉이 그 새끼를 품듯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에게 돌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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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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