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인자의 임함(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말씀하세요.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세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세요. 노아의 때처럼, 사람들은 심판 날까지도(동시에 구원의 날까지도) 현세의 즐거움에 빠진 채 심판을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그 날에는 함께 있던 두 사람의 운명이 갈라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집주인이 도둑이 언제 올지 모르듯이, 우리는 주님이 어느 날에 임할 지 모릅니다.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예수님)가 오세요. 우리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님이 맡긴 집 사람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어야 합니다. 악한 종처럼, 주님이 더디 오실 줄 알고 방탕한 생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예기치 않은 시각에 주인이 오셔서 악한 종을 벌 주시고, 그 종은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6)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2)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5)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깨어서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신자 되게 하소서. 나의 가족, 목장 식구, 다음세대 자녀들, 성도님들, 이웃에게 하나님의 말씀(생명의 양식)을 때를 따라 공급하게 하소서”
0 Comments
Leave a Reply. |
굿모닝! 말씀 산책매일 개인묵상을 위한 말씀입니다. 아카이브
October 2024
|